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서 미국 유명 완구 시리즈 '지.아이.조(G.I. Joe)'와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아이.조'는 미국 완구 제조사 '해즈브로(Hasbro)'에서 제작한 밀리터리 완구 시리즈다. 1964년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로 발전해 세계적인 IP로 자리잡았다.

이번 '건쉽배틀: 토탈워페어X지.아이.조'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31일부터 진행된다. '코브라' 소속 빌런들을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를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맞춰 '지.아이.조' 히어로들과 '코브라'의 빌런들이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세계관과 어우러지며 색다른 이벤트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 정복을 꿈꾸는 '코브라 커맨더'가 '데스트로', '배로니스', '스톰쉐도우' 등과 함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차원으로 이동을 한 뒤, 제독과 힘을 합쳐 '발키리'를 무너뜨리게 된다. 제독들의 신뢰를 얻게 된 이들은 장교 올리비아와 인사를 나누게 되고, 이때 '배로니스'가 마인드 콘트롤 장치를 통해 올리비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며 연합군에 큰 위기가 닥친다.

조이시티 계동균 PD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아이.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지닌 '지.아이.조' 캐릭터들이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세계관에 합류하며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X 지.아이.조'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8월 31일을 시작으로 9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X 지.아이.조'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