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가 신규 육성 이벤트인 '자이언트 판다'를 2023년 8월 28일 점검 후부터 9월 11일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울타이드에 따르면 유저들은 이벤트 맵인 '대나무숲' 탐색을 통해 죽순, 딸랑이 등을 수집해 자이언트 판다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대나무숲 탐사 과정에서 얻게 되는 판다 동전으로 판다 상점에서 소울코어 육성재료인 플루오를 비롯해 스피릿참, 에테르코어, 열쇠, 중급 선물팩, 공격의 낙인, 경계의 씨앗 등을 교환할 수 있다.

경계의 씨앗은 저택에 심으면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자이언트 판다의 육성 단계가 높아지면 '판다 상점'에서 교환 가능한 보상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소울타이드는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 신규 SSR 서번트인 '별샘수호자(달)'도 선보인다. 별샘수호자(달)은 장착 인형의 물리 대미지를 크게 올려주며, 9월 11일 점검 전까지 열리는 '찬란한 별의 보고'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밖에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프리지아'와 '하즈키 유키',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최후의 마법사'와 '빛의 수호자'가 각각 등장한다. 사쿠야 마코와 가바나의 특별 코스튬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 사항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울타이드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