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중게임즈]



유무선 연동을 기반으로한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기업인 ㈜세중게임즈(www.sjgames.co.kr, 대표: 김태우)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맞고게임 ‘지하철맞고2010’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지하철맞고2010은 실제 서울 지하철을 배경을 다뤄 큰 인기를 보였던 ‘지하철맞고2009’의 후속작으로, 지하철에서의 생생함을 살리기 위해 ‘그녀의 에피소드’, ‘사이비교주’ 등 지하철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가 게임 진행중에 진행된다. 또한 게임속의 게임인 소매치기 잡기, 홀짝, 삼광찾기 등의 미니게임까지 제공된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주인공 청솔과 함께 전설로만 전해지던 12명의 신투 캐릭터가 서울에 다시 등장하면서, 12장의 신투를 찾아 주인공을 포함한 여러명의 타짜가 각각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서울 지하철에 모여들어 대결하는 내용이다.

전작에 비해 한층 더 다양해진 캐릭터와, 효과가 가미되어 게임의 재미를 강화됐다.

특히 하나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맞고를 즐기는 ‘시나리오 모드’를 비롯,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해 구간이동시간내에 미션을 달성하는 ‘도전모드’, 하나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도전모드’ 등 좀 더 다양한 스테이지에서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매일매일 운세를 보는 화투점 모드도 지원하며, SKT의 경우에는 별별맵과의 제휴를 통해 지하철역 근처 무료 맛집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지하철 맞고를 다운받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하철맞고의 ‘출퇴근 교통비 절감 프로젝트’라는 이벤트를 커뮤니티사이트 모나와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를 통해 각각 현금 10만원의 교통비(5명), 현금 5만원(10명) 등을 추첨을 통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현재 SKT에서는 서비스 중이며, KT는 내일 오픈되고 LGU+ 는 8월초에 오픈이 될 예정이다.



㈜세중게임즈 컨텐츠 사업부의 이종우 부장은 “생생한 지하철의 현장감이 담긴 맞고 게임을 통해, 지하철을 통해 이동하는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캐릭터와, 더욱 파워풀한 효과로 강해진 맞고도 즐기고, 교통절감 프로젝트를 통해 교통비 절감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