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 ‘마린 블루스 맞고’가 지난 12일 안드로이드 버전 공개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마린 블루스 맞고’는 정철연 디자이너의 카툰 ‘마린 블루스’의 캐릭터를 소재로 한 스마트폰 맞고 게임으로 플레이 도중 스릴 있는 미션과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마린 블루스의 주인공 ‘성게군’이 되어 ‘지름신’에게서 친구들을 지켜나가는 ‘스토리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전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모드’ 등을 지원해 각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게임 플레이시 화면에 나오는 이펙트로 맞고 특유의 타격감을 더하고자 했으며, 풀HD 화면 및 캐릭터들의 대화를 통한 게임진행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마린 블루스 맞고’는 국내를 제외한 미국 등 해외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이사는 “’마린 블루스 맞고’는 깔끔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의 조화가 일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출시 소식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앱스토어에 접속해 Category ▶ GAMES ▶ CASINO ▶ 'MarineBluesM'을 다운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