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닌텐도DS]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타레팬더’의 원작자 히카루 수에마사(HIKARU SUEMASA)의 차기작 ‘삐요다마리’가 게임으로 나온다!!


삼지게임즈㈜(대표 백창흠)와 ㈜킴스라이센싱(대표 김준영)에서 공동 개발한 ‘삐요다마리DS’는 여성이 디자인, 기획, 프로그래밍하여 지금까지 Nintendo DS®(닌텐도DS) 전용으로 발매된 그 어떤 게임들보다 여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게임이다.


‘삐요다마리DS’는 여성을 위한 게임인 만큼 과격한 폭력성이나 자극적인 이펙트를 자제하고 있으며, 원화 이미지를 사용하여 한편의 그림 동화를 보는 것처럼 아기자기 하고 푸근한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다.


게임은 삐요들이 각 마을에 걸린 우울 마법을 풀기 위하여 모험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숲 마을, 물 마을, 불 마을, 바람 마을 등 총 6개의 마을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각각의 마을에는 마을의 특색에 맞는 5가지의 미션이 존재 한다.


각각의 미션을 클리어 하였을 경우 꾸미기 아이템, 틀린 그림 아이템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여 단순 반복적인 지루한 게임에서 탈피하였고,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삐요를 만들 수 있는 등,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큰 재미를 주고 있다.


지난 7월 네이트 앱스토어 미니게임으로 처음 선보였던 ‘삐요다마리DS’는 “귀여운 삐요들에게 푹 빠져 버렸다”, “아기자기 하고 동화 같은 그래픽과는 다르게 집중력과 순발력도 요구하여, 게임을 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등의 의견을 포함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닌텐도DS 전용으로 발매되는 ‘삐요다마리DS’는 이마트 및 11번가 지마켓 등의 오픈마켓과 삼지게임즈 홈페이지(www.samggame.com)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