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우콤]

나우콤(대표 김윤영)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한자 학습 게임 ‘한자마루’가 만렙 상향 및 신규 던전 추가 등으로 진행된 여름맞이 대규모 ’이심전심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65레벨까지 1차 상향되었던 만렙 제한이 최고 75레벨까지 추가 상향 조정 되었으며, 6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던던 5종과 관련 퀘스트가 새롭게 선보이며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가고 있다.

만렙 던전은 최상위 던전인 ‘습격받은 해저기지’를 비롯하여 총 6개의 난이도별 던전으로 구성되며, 최종 보스인 ‘파괴의 흑혈마신’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하위 던전 및 보스몬스터를 모두 클리어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난이도 대비 5배 더 강해진 몬스터와 신규 만렙 던전 공략을 위해 무기, 악세서리 등 총 27종의 강력한 아이템도 새롭게 공개 되었다.

나우콤 한자마루 이승채 개발팀장은 “신규 컨텐트에 목말라 했던 고레벨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레벨 전용 컨텐트를 대폭 추가했다”라며 “앞으로도 신규유저에서 고레벨에 이르기까지 레벨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컨텐트와 시스템 추가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8월 7일 오후12시부터 2시 사이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꾸미기샵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주말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자마루 공식 홈페이지(http://hm.nop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