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그란투리스모 아시아 챔피언십"을 오는 8월 11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글로벌 본사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SCEJ와 SCE 아시아, 폴리포니 디지털이 공동 주최하고 닛산 모터스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그란투리스모 아시아 챔피언십'에서는 PS3 전용 소프트웨어인 'GT5' 시연대를 설치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프로듀서 야마우치 카즈노리 및 스페셜게스트의 대담코너와 자유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SCE 아시아는 'GT 아카데미 2012'를 즐긴 유저 가운데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가장 빠른 타임을 기록한 유저를 한 명씩 각국 대표선수로 초청해 개최국 일본에서 선발된 선수들과 겨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각국 대표선수에게는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직접 안내하는 폴리포니 디지털 스튜디오 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