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을 두고 45일간 진행되었던 이종범배 2012 프로야구 매니저 상반기 최강자전 시상식이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모델인 이종범과 프로야구 매니저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8월 10일(금) 엔트리브소프트 사옥에서 진행되었다.


[ ▲ 이종범배 2012 프로야구 매니저 상반기 최강자전 시상식장 모습 ]


GM 매표소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대회 일정 보고와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모델 이종범의 축하인사, 신현근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의 인사말, 상금 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프로야구 매니저가 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과 승부를 겨루고 야구를 즐기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으며, 대회에 이름을 사용하게 해준 이종범 씨와 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유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모델 이종범 ]


[ ▲ 신현근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 그룹장 ]


상금 수여식에서 프로야구 매니저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축하 인사를 받으며, 이번 대회 우승(누적 상금 14,100,000원)을 차지하게 된 스프링캠프 서버 어흥갈매기당 유저는 시상식이 끝난 후, 자신보다 훌륭한 유저들이 많음에도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프로야구 매니저를 즐겁게 즐길 것이라면서, 상금은 일부를 제외하고 전액 부모님에게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골든글러브 서버 나는승자 유저(누적상금 9,100,000원)는 준우승을 차지한 소식이 회사 동료에게 알려져 대접을 톡톡히 했다면서, 대회 초반 쟁쟁한 유저가 많아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대회를 치를수록 은근한 기대감과 함께 즐겼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 이종범배 2012 상반기 최강자전 우승자 스프링캠프 서버 어흥갈매기당 ]


[ ▲ 이종범배 2012 상반기 최강자전 준우승자 골든글러브 서버 나는승자 ]


아쉽게 막을 내린 프로야구 매니저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2 프로야구 매니저 상반기 최강자전!


이번 대회를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이나 미숙했던 부분을 보완해 다음 대회는 조금 더 박진감 넘치고,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피 말리는 대회를 만들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프로야구 매니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는 GM 매표소의 말처럼 더욱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다음 대회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