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포털 론탭(대표 김선교)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이 ‘제 1회 연맹 최강전’에 돌입한다고 27일(목) 밝혔다.

‘연맹 최강전’은 게임 내 최강 연맹을 선발하는 ‘와인드업’의 오프라인 최대 행사로 야구 비수기인 겨울철에 야구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축제 성격의 e스포츠 대회이다.

이번 연맹 시즌은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는 연맹전을 통해 게임 내 상위 성적을 기록한 연맹 및 연맹 시드를 획득한 연맹들을 본선 진출 팀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본선에 진출한 연맹들은 2013년 1월 중 오프라인에서 치열한 경쟁 본선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론탭의 김선교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 ’제 1회 히어로 리그 페스티벌’에서 보여주었던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꾸준한 요청으로 연맹 최강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오는 10월부터 진행되는 순위에 따라 본선전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니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와인드업과 이번 ‘제 1회 연맹 최강전’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 및 대회 규모, 상금 내용은 와인드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