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밍코리아는 금일(22일) 스마트폰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Lord of Knights)’를 12월 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밍코리아의 퍼블리싱 타이틀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로드 오브 나이츠’는, 인기 웹게임 ‘SD삼국지’의 개발진이 기존의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SD삼국지’는 일본에서만 이용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고, 한국에서는 넥슨코리아가 서비스해 화제를 모았다.

‘로드 오브 나이츠’는 화려한 카드 이미지와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 및 동맹 시스템 등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유저를 위해 최적화 된 로컬라이즈 및 UI를 실현시킨 게임이다. 에이밍코리아의 박종형 이사는 “에이밍코리아가 출시하는 첫 작품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검증된 하이퀄리티 게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유저가 게임 세상에서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밍코리아는 ‘로드 오브 나이츠’의 12월초 출시 예정에 앞서 21일부터 사전 등록 캠페인 및 명예기사단 모집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에서 레어 카드와 교환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최신 태블릿PC,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로드 오브 나이츠’ Faceboo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