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한 신개념 액션게임 ‘능력자X’에 일곱 번째 신규 캐릭터 ‘에이미’를 27일 추가했다.

‘에이미’는 레드문의 전투 병기로 활동하는 중립 진영의 10대 여자 캐릭터로, 인간의 감정 체계를 지닌 미모의 여자로봇으로 등장한다.

거대한 레일건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일시적으로 주변 적들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이온 웨이브’ 스킬과 옆으로 구르면서 적을 발로 가격하는 ‘토네이도킥’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돌격형 전투에 탁월하다.

JCE는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내달 18일까지 신규 및 휴면 유저에게 ‘골드 패키지’, ‘실버 패키지’, ‘크론(게임머니)’ 등을 선물로 제공하는 ‘돌아와요 주차장에’ 이벤트와 PVP 대전 콘텐츠 이용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능력자 매직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에이미를 충전해줘’ 웹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석환 NX사업부장은 “신규 캐릭터 ‘에이미’는 무소속 진영의 ‘니코’, ‘에리카’와 삼각관계인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어 앞으로 ‘능력자X’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라며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능력자X’의 신규 캐릭터 ‘에이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능력자X’ 미투데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