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겨울 방학을 맞아 자사에서 개발한 신개념 액션게임 ‘능력자X’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18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로비와 맵, 배경음악 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변경되고, 최초의 뱀파이어 캐릭터 ‘블러드 메리(Blood Mary)’가 새롭게 추가된다.

‘블러드 메리’는 유전자 연구에 뛰어난 능력을 지닌 과학자였지만, 자신이 개발한 약품으로 인해 뱀파이어가 되고 만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20대 중반의 외모를 지닌 40대 여성 캐릭터로, 주무기 ‘채찍’을 이용해 상대를 감아 공격하는 ‘바인드 러쉬’ 스킬과 박쥐로 변신해 이동하는 ‘블랙배트’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일반 5성 카드와 동일한 능력치에 홀로그램 일러스트와 오브젝트를 관통하는 공간 파괴 개념의 강화된 게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 ‘프리즘 카드’도 출시된다.

JCE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레어 카드’, ‘프리즘 카드’, ‘산타 모자’, ‘루돌프 머리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황금상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정 날짜에 접속하면 경험치와 크론(게임머니)을 2배로 지급하는 ‘소울버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석환 NX사업부장은 “뱀파이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블러드 메리’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이번 겨울방학에도 ‘능력자X’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능력자X’의 겨울방학 맞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능력자X’ 미투데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