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한국 서버의 첫 공식 리그인 WTKL이 16강을 시작으로 그 막을 올린지 2달여. 매 회 수많은 전차장님들이 대회 현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WTKL만의 군복 입기 이벤트와 뛰어난 센스의 치어풀 경쟁(?), 59식을 놓고 펼져치는 치열한 추첨의 열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대회 현장의 분위기를 달구어 왔습니다.


2달간의 여정 끝에 도달한 WTKL 오픈시즌 결승전은 그동안 대회가 진행되었던 강남 곰TV 스튜디오가 아닌 새로운 무대,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위한 대기열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하며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월드오브탱크 한국 서버의 첫 챔피언이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하기 위한 뜨거운 열기! WTKL 오픈시즌 결승전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 WTKL 오픈시즌 챔피언이 탄생할 무대,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설무대



▲ 무대와 관중석 모두 널찍합니다!



▲ 결승전 영상이 비춰질 대형 전광판입니다.



▲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게 될 특설 부스도 준비 만반!



▲ 챔피언에게 주어질 우승 트로피가 빛나고 있습니다.



▲ DRAKI-헤츨링의 반란 팀도 일찌감치 현장에 나와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WTKL의 중계석에서는 이기민 해설과 이현주 캐스터, 정인호 해설이 준비중입니다.



▲ 길게 늘어선 전차장들의 행렬! 모두를 놀라게 하기 충분한 광경이었습니다.



▲ 행렬의 틈에서 DRAKI-VIPERS 팀의 "썬담" 발견! 오늘도 선글라스는 빛나고 있습니다.



▲ 무대에서 리허설을 진행중인 드라키 팀



▲ 반란(?)을 준비하는 헤츨링 팀



▲ 결승전 현장에서 만난 월탱걸 박시현



▲ 오늘도 빛나는 미소!



▲ 월탱걸과 "썬담"의 한 컷



▲ 현장을 방문한 워게이밍 코리아 박찬국 대표(가운데)와
Simon Bennett 유럽 이스포츠 매니저(왼쪽), Alister King 글로벌 브랜딩 디렉터(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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