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에서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 홈런왕: 시즌2 전국제패’라는 부제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편했으며, 친구 이외의 게이머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체 이용자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주간리그’, 상위 순위 100명 명단이 공개되는 ‘명예의 전당’, 비슷한 레벨의 이용자를 자동 검색하는 ‘추천 친구’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더불어 ‘야간 구장’과 자신이 보유한 두 명의 타자로 플레이할 수 있는 ‘이어치기’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모든 아이템부터 의상, 능력 업그레이드 티켓까지 얻을 수 있도록 럭키박스의 구성을 추가하고, 게임 플레이나 소셜 활동을 통해 쌓은 액션 포인트로 럭키박스 쿠폰 획득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컴투스 홈런왕: 시즌2 전국제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기능을 체험할 때마다 지급되는 스탬프를 모으면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신의 스탬프는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총 8개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이용자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의 커뮤니티나 SNS, 영상, 알림 메시지를 통해 배포되는 비밀코드를 입력하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