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에서 ‘전국 홈런 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홈런 대전’ 이벤트는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 17개 시/도로 나누어 홈런 대결을 펼치는 대항전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지역을 선택해 대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대회 시작 후 1회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게임머니 3천 골드볼을 즉시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실제 야구 모자, 유니폼 등이 무작위로 담긴 ‘프로야구 선물 박스’도 증정한다.

매주 집계되는 주간 순위는 각 지역별로 참여자수와 이용자들의 최고 점수 평균, 플레이 횟수 등을 종합해 결정되며, 이를 기준으로 최종 상위 3개 지역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1등 지역을 선택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캐시 10코인과 프리미엄 티켓 5장을 제공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넥서스7 2세대’를 증정한다. 2등과 3등 지역의 모든 참여자에게도 프리미엄 티켓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영화 예매권을 각각 선물한다.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