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계 3대 게임쇼의 마무리 일격, 도쿄게임쇼. 올해 아시아 게임시장에서는 아무래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하기로 입을 모으기라도 했나봅니다. 차이나조이에 이어 도쿄게임쇼도 한층 큼지막한 무대를 꾸몄으니 말이죠.

행사 규모가 커지면 여러 요소들이 비례하게 마련입니다. 주목할만한 타이틀의 수라든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액세서리 코너 등 말이죠. 특히 '일본'이라는 시장의 특성상 꽤나 다양한 문화코드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리저리 구경을 다니기에도 제법 쏠쏠했습니다.

매번 행사마다 빠지지 않는 부스걸 특집! 여느 게임쇼처럼 TGS 역시 각 부스를 대표하는 부스걸들이 총 출동했는데요. 코스프레와 더불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이번 TGS에서는 특별히 착한(?) 몸매를 소유한 아가씨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너무 많은 부스걸이 있었고, 심지어는 학생들까지 자신의 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부스걸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각 부스의 개성을 가득 담은 부스걸들의 모습! 4일간의 TGS기간동안 촬영한 부스걸들 중 각 게임의 느낌을 잘 살린 분들을 모았습니다. 즐겁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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