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썬 공식홈페이지( http://www.sunonline.co.kr ) 메이킹 포럼을 통해
드래곤 나이트의 변신 시스템과 관련된 스크린샷과 스토리 라인이 공개되었다.




용족의 아이들은 모두 드래곤 나이트가 되기를 꿈꿨지만,
드래곤 나이트로서의 자질 – 용족 본래의 마력과
육체적 능력 - 을 지닌 자들은 극히 한정되어 있었다.








드래곤 나이트로서의 자질을 어려서부터 보인 한 소년이 있었다.
그는 빼어난 능력으로 인해 어려서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

그를 총애하는 원로들은 그를 불러 옛 용족들의 이야기와
용족으로서 가져야 할 자부심에 대해 들려줬다.
그리고 강하게 자라나 배신자들과 자신들을
이곳에 내몬 황제를 물리치는 위대한 전사가 되란 말도 들었다.








그렇게 용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엘리트로 자라난 소년은,
어느 날 밤에 기묘한 꿈을 꾸게 되었다.


세상이 점점 작아지기 시작하는 꿈.

그러나 총명한 소년은 꿈에서도 그것이 세상이 작아지고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몸이 커지고 있는 것임을 곧 깨달았다.
이상한 것은 그렇게 몸의 크기가 커지고 있음에도
자신의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등으로부터 무언가 크게 자라나기 시작했다.
주변을 까맣게 덮은 그것은 거대한 날개의 그림자 같았다.

그는 그런 생각이 들자,
그 날개를 움직이면 날아오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날개를 움직여본 적이 없었지만,
그가 그런 생각을 품자 그 커다란 날개는 거침없이 움직여 그의 몸을 공중에 띄웠다.

그는 난생 처음 보는 녹색의 땅을 발 아래 둔 채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녔다.


녹색의 땅이 그의 몸 아래서 완전히 사라지자,
하얗게 얼어붙은 땅이 보였다.
그리고 그 땅을 가로질러 가자,
그가 태어나면서부터 봤던 붉은 바위의 계곡에 눈에 들어왔다.

그의 몸은 빠르게 어떤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그곳은 분명 자신이 잠들어 있는 집이었다.
점점 집이 가까워지더니 그의 몸은 벽을 통과하여 그에게 익숙한 어떤 장소로 다가갔다.










바로 자기 전에 그가 봤던 그의 침실.
그리고 곤히 잠든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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