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Full 3D로 즐기는 삼국지 게임의 끝판왕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의 사전등록 이벤트가 시작 3일만에 사전등록자 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이콩의 전상현 이사는 “기대 이상으로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무제한 추가모집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차후에도 이용자들이 보내 준 성원에 보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추가 사전등록 이벤트에서는 최신형 맥북에어가 경품으로 추가됨과 동시에 15,000원 상당의 유니크 무기와 유니크 방어구를 지급한다. 또한 기존 이벤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었던 정착지원금 및 아이패드 미니, 문화상품권 또한 당첨자 수를 늘려 보다 많은 유저에게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KOEI의 ‘삼국지 12’ 한정판 패키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는 전세계 1,000만 유저를 보유한 개발사 위스톤(WiSTONE)의 야심작으로, 지금까지 스마트폰에서 맛보지 못한 높은 퀄리티의 Full 3D로 제작되어 삼국지의 세계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터치 및 드래그로 이루어지는 직관적인 전투 컨트롤은 이 게임의 백미로 꼽히며, 간단한 조작을 통해 화려한 도시를 건설할 수 있어 캐주얼 게임에 익숙한 카카오 게임 유저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다른 유저의 자원을 빼앗아 올 수 있는 ‘약탈’ 시스템은 방어 측에서 원할 경우 실시간 대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최고 점수로만 경쟁해 왔던 대부분의 카카오 게임들과 달리 친구들간에 뺏고 뺏기는 치열한 공방전도 기대해볼 만하다.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 사전등록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 사전등록 페이지 및 에이콩 공식 페이스북 '에이콩 프렌즈', 에이콩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