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쿤스타'의 첫 모바일 게임 '라인제타'가 베일을 벗었다. '라인제타'는 시장에 흔하지 않은 '메카닉'을 소재로 한 퍼즐 RPG로써, 자신의 기체를 모으고 강화시키며 최고의 메카닉 부대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약 500여종이 넘는 기체들 중 자신이 원하는 기체를 선택하여 꾸준히 성장시킬 수 있으며, 전투를 도와줄 다양한 부가요소도 존재한다. '부관'은 플레이어의 성장을 도와주며, 기체를 고용하는데 소모되는 '코스트'를 늘려주는 효과를 주는 역할을 한다. 또, 자신의 랭크를 높여 '전함'을 선택하면 전함이 가진 고유의 전투 스킬이 전투 중 발동될 뿐 아니라, 기체를 고용하는 한도가 늘어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튜토리얼과 게임 내 전투 연출에 '블레이드 앤 소울', '리그 오브 레전드', '디아블로3' 등에 참여한 국내 유명 성우 박희은, 이계윤의 음성이 삽입되어 듣는 재미를 제공하며, 다양한 속성과 스킬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그렇다면 '라인제타'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지금 미리 살펴보도록 하자. 아래는 '라인제타'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모은 것이다.



▲ 처음은 3가지 속성중 하나의 기체를 선택!

▲ 퍼즐은 드래그해서 같은 모양을 맞추면 됀다.



▲ 나와 함께 전투를 도와줄 부관들!

▲ 메카닉물이라도 미녀 부관이 빠지진 않지!


▲ 다양한 전함이 전투를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