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NHN]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신개념 한자 교육 시스템 <한자마루>의 학습지 증정 이벤트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당초 예정이었던 3,000명 보다 두배 규모로 확대된 총 6,000명에게 학습지를 증정하기로 했다.

한자마루는 학습교재와 교육용 게임의 온-오프라인 연동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한자 학습을 할 수 있는 신개념 한자 학습시스템으로, 지난 3일부터 시작한 학습지 무료 증정 이벤트에 일평균 500여명, 1주일만에 3,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자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자마루 홈페이지(www.hanjamaru.com)에서 한자학습과 관련한 간단한 설문을 하는 것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또한, NHN은 이벤트 성황에 힘입어 오는 3월 13일 오후 1시부터 15일 자정까지 ‘한자마루 깜짝 오픈 이벤트’를 실시, 한자마루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과 신개념 한자 학습법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자마루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NHN 서현승 사업부장은 “4월 NHN이 야심차게 선보일 <한자마루>는 성균관대와 하버드대 학자들이 기획하고, 온라인 게임 전문가들이 2년여 기간 동안 개발한 끝에 탄생한 새로운 한자 학습 시스템”이라며 “이번 학습지 제공 이벤트에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3,000명을 추가, 총 6,000명에게 학습지를 증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중 2만 6천여명의 어린이 대상으로 실시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매일 한시간씩 꾸준히 학습할 경우 약 40일만에 한자능력 5급 수준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학습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특히 10세 이하 저연령층 참가자들의 78%는 한자 실력이 현저히 향상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