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이엑스이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정식 서비스를 31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국내 최초의 이용자 창작형 슈팅 게임 '브릭포스'는 총 싸움과 맵 제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싸움 중 실시간 맵 편집이 가능해 전략 대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배틀브릭', 빌드건을 사용해 맵을 짓고 부숴 상대 캐릭터를 떨어뜨리는 '번지', 특별한 전장을 제작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맵 만들기' 등의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브릭포스'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년 1월 26일까지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맵으로 만들어 홈페이지 내 브릭컨테스트 게시판에 등록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인기 투표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여행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각 게임 모드에서 제시되는 임무를 완수할 때 마다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아이패드 미니, 문화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브릭포스'가 색다른 슈팅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며 "부지런히 콘텐츠를 추가해 매일매일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니 겨울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플레이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만들고, 싸우는 상상력 배틀 '브릭포스'와 각종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