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에서 신작 액션 모바일 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TrainCrasher: The Trigger of Revolution)'를 금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되어 개발한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이다.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 친구로 등록된 유저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및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지난 2014년 12월 5일간 실시한 CBT 후 가장 대조되는 점은 자동 스크롤에서 유저 스크롤 방식으로의 변화, 그리고 자동 전투 기능 추가다. 이 외에도 자동으로 오브젝트와 간격을 보정해주는 마그네틱 기능 등 액션 모바일 게임에서의 유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및 아레나(PVP) 모드, 익스트림(하드코어) 스테이지가 추가 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는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오락실 게임처럼 손맛이 살아있는 액션 표현이 강점인 게임이다. 출시를 기념하여, 그 동안 기다려 준 유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트레인크래셔'는 지난 5/28부터 6/9까지 13일간 진행되었던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21만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기간에 유령열차 랭킹 보상 다이아 추가 지급 이벤트, 기간 내 스테이지 클리어 시 추가 보상, 특정시간 접속만 해도 아이템 지급(일 2회) 등 다양한 혜택을 게임과 커뮤니티에서 누릴 수 있다.

'트레인크래셔'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가능하며,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진행되는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