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의 무협 MMORPG <창천2>(http://changchun2.wemade.com)가 이용자 호응 속에 비공개테스트를 성료하고, 가능성을 확인했다.

2010년 위메이드가 야심 차게 선보인 자체 개발작 <창천2>는 난세 속에서 이용자와 삼국지의 영웅이 함께 천하를 평정하고, 지켜내는 한편의 거대한 서사시와 같은 온라인게임.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안정성과 30레벨까지 콘텐츠의 유기적인 순환 등 게임성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졌으며, 이용자 피드백에 신속히 반응하는, 고객과 밀착된 게임운영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 게시판과 채팅 등을 통해 이용자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 요청과 호응에 힘입어,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밤 11시까지, 총 31시간 동안 시간 제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총 5일간의 테스트 접속 동향을 분석해본 결과, 재 접속률 67%를 기록해 낮은 이탈률과 높은 흡입력을 보였고, 홈페이지 게시판의 이용자 전체 의견 중, 문의와 건의사항이 각각 13%, 22%인데 반해, 게임 체험 후기 및 호평은 약 29%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실제 게임을 체험한 이용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무협 MMORPG로서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회사 측은 시장 성수기에 접어든 4월말부터 5월, 넘치는 각종 온라인게임 공세 속에서,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에 양질의 서비스가 더해진 <창천2>의 이번 테스트 결과는, 게임 런칭을 준비해 나가는데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기반 자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테스트의 이용자 분석과 시스템 및 콘텐츠 만족 성향 조사를 통한 치밀한 결과 분석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창천2>는 삼국지와 국경전을 바탕으로 한 전작 <창천 온라인>에 비해, 보다 향상된 액션성과 타격감과 함께, 폭넓은 타겟 층을 아우르는 편한 조작을 통해,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대중화에 초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