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EGA퍼블리싱코리아]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바라 켄지)는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좋아하는 팀을 직접 감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백만 장 판매고의 스포츠 시뮬레이션 풋볼매니저(Football Manager)시리즈의 최신작, 풋볼매니저 2017(Football Manager 2017)을 유럽 발매일과 동일한 2016년 11월 4일에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부터는 풋볼매니저 2017 디지털 버전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예약 구매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발매일로부터 약 2주전부터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베타 버전은 게임 콘텐츠 전체를 즐길 수 있는 버전으로 테스터로 참여한 게이머들은 감독직을 시작할 수 있고, 11월 4일 발매 이후에도 베타 버전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풋볼매니저 터치(Football Manager Touch) 2017 의 DLC 4종 ‘낙하산 인사’, ’국가대표 감독’, ’해고 없음’, ’운영진 압박’과 3종의 새로운 도전 모드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풋볼매니저 터치 2017은 풋볼매니저 2017대비 더욱 간결하게 감독직을 수행하는 모드로 풋볼매니저 2017을 구매하면 구매 시점과 상관없이 풋볼매니저 터치 2017을 무조건 제공받을 수 있으며, 풋볼매니저 터치 2017 만 별도의 게임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해외 유저들의 창작마당 콘텐츠를 완벽하게 공유할 수 있는 풋볼매니저 2017 디지털 버전의 예약판매는 온라인 오픈마켓과 디지털 코드샵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