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금철
2019-11-16 16:18
조회: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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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징계받는거 막막한 거 이해는 합니다.맨날 휴가 어떻게 쓸까 남은 휴가일수 딱딱 재면서
12월에 5일, 2월에 7일 막 이렇게 생각해두면서 아 말출은 25일 정도는 나가야지 이런 계획 짜뒀을텐데 갑자기 징계 받아서 포상 다 잘리면 휴가 메마르고 뭐 영창까지 가게되면 전역한 뒤에 계획 짜 놓은 거 다 망가지니까 갑자기 징계받는다니까 정신이 턱 하고 없을겁니다. 근데 영창을 가든 휴짤을 받든 뭐하든 전역날은 오고 한 달만 지나고 기억조차 안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음부터는 군인으로서 신분에 좀 더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자게에서 이러지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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