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보다는 대중이 들었을때


얼마만큼 좋아하는 소리냐


싫어하는 소리냐가 중요한거죠(특히 높은 사람들)


대중들이 들어도 싫어하고


그것땜에 자기 이미지나 평판이 깍일걸 감수하고


옳은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많지않아요


저도 그렇고요.


어제 댓글다신분중에 영국사람들 칭찬하셨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에 그 이유말고도


유럽인들을 수렁으로 빠뜨린게


축구 챔피언스리그를 코로나 우려해서 무관중으로 열었는데


사람들이 집에는 안가고 구장앞에서 근처 펍에서


떼거지로 모여서 응원했습니다.


여성의날 행사에 수만명이 몰린 스페인의 경우도있고


거기서 감염되서 우리나라로 입국한 한국인도있었죠?


뉴스에도 나왔던걸로 아는데요.


그외의 이미 동아시아에서 초토화되고


유럽에서도 확진자 천명에 육박해서 경계가 필요한 시점에서


3월초중이었을겁니다.


영국에 유명한 경마 축제인가도열렸고


프랑스는 스머프 축제 기네스북 세운다고 수천명 모였다죠?


터키는 3월말까지 확진자 별로없다고


스포츠리그 여는 깡을 보여다가


최근에 보니까 확진자 수가 우라나라의 2배 가까이되네요.


지금도 스포츠리그를 여는 벨라루스같은 반쯤 정신나간 국가도있습니다.


유럽,미국의 시민의식에 환상을 가지실 이유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