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 던전명 만으로 스포라고 보긴 힘들것 같다는 판단 하에,
'ㄱㅎㅊ'에서 '교황청'으로 제목 수정했습니다.)

※ 창천의 이슈가르드 메인 퀘스트 스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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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가네 성, 알라미고 성과 함께 일반 필드로 개방됐으면 하는 던전 중 하나인 '이슈가르드 교황청'입니다.
날씨 고정인데다 붉으스름한 조명이 상당히 분위기 있어서 스샷찍기 좋은 곳이죠.

입구부터 막넴까지 곳곳을 스샷에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면 조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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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이즈가 큰 만큼 크게 보시면 좋습니다.


교황청, '성 토르당 대성당'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조명이 눈부십니다. *.*


교황청 신랑



성가대석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복도입니다.
여기도 조명이 참 분위기 있는 곳인데 스샷에 그대로 담아내기가 좀처럼 쉽지 않네요.


1넴과 마주치게 되는 '성가대석'이 잘 보이는 곳.



성가대석
이렇게보니 나름 예배당 같군요. 좌석(?)도 잘 보이고.


'예배당 측랑'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던전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조명이 아주 조와요.



'예배당 측랑' 진입부
탱커보다 앞서가면 어글을 냠냠


예배당 승강실
석상 몹 두 마리가 승강장을 지키고 있는 곳이죠.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교황청 안뜰에 도착합니다.



교황청 안뜰
아주 붉은 조명이 인상깊은 곳입니다.


이건 딱히 풍경샷은 아니고..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교황청 안뜰 창 밖을 잘 보면 멋진 장미 정원이 있습니다.

창천 시절 던전 처음 왔을 때부터 가고 싶은 곳이긴 한데 언제 개방될지 모르겠네요.
알라미고 성 공중 정원처럼 개방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2넴과 결투를 벌인 '기사단 강당'입니다.

2넴을 쓰러뜨리고 서쪽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빙천궁입니다.



막넴을 만나러 가기 전 들리게 되는 '빙천궁 성소'.
웬 사교인지 주교인지 한 녀석이 가고일 네 마리를 소환하는 곳이죠.

가운데 보이는 석상은 이슈가르드의 수호신이라고 해야하나요, 전쟁신 '할로네' 석상처럼 보입니다.



막넴 샤리베르가 기다리고 있는 '빙천궁 예배당'

스샷 찍는데 걸리적 거리니까 얼른 치워버립시다.


킹갓배리어가 있으므로 장판따위 피하지 않습니다.
샤리베르의 파이어 따위 흥마의 파이쟈 앞에선 촛불에 불과한 것입니다.


ㅎㅎㅎ



샤리베르를 치우고 한 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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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턴 캐릭 스샷 입니다.


하우징 창문으로 들어오는 조명이 이런 느낌이면 좋겠습니다만.


아이컨택을 할 수 있는 Pause Break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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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몸+자힐 불가능 흥마도 조율풀면 10분 안쪽으로 솔플할 수 있는 곳이니
풍경 감상할 겸 느긋하게 한 번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