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차 유전데
못난 정이랑 힙스터감성때문에 계속 키웠음
그동안 옆에서 뭐 신궁이 좋다는데 자전하냐 안하냐하면 생각하는 척만하고 정작 귀찮아서 할 생각은 없고 ㅋㅋ
보마에 대한 생각은 신궁처럼 존버타다 떡상한건 아니지만 이제는 뭐 그냥 할만한 직업은 된거같음
사실 성능은 크게 신경안썼는데 그래도 첨에 할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야금야금 상향시켜주니 난 고마움 강원기씨발놈아 고마워

항상 제일 큰 불만이었던 이펙트는 5차나온 이제는 별 생각없어짐
여전히 통일성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개족보스킬창이지만
잔시 레인같이 이펙트 호쾌한 스킬들 모아서 쓰니까 눈이 즐겁긴함
지금이야뭐 스킬다쓰면 문자그대로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빔인데
옛날엔 플래터랑 언카블이 그렇게 거슬렸음
사실 언카블은 지금도 별로임..
이름이나 이펙트나 이보다 더한 미스매치가 따로없음

앞으로 바라는게 적어본다면 역시 이펙트 손봐주는거, 개인적으로 언카블플래터좀 어떻게 해줬으면함
또 버프 좀 줄여주는거
패스파인더는 보마가 액티브로 쓰는 스킬 패시브로 달고다니더만..
솔직히 그거랑 소울에로우는 이제 액티브 버프에서 없애도 되지않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