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레인이 등장했을땐 몹의 히트박스가 아닌 몹의 위치좌표에 떨어졌습니다.


석상을 쳤는데 레인은 핑크빈 본체 위치에 떨어지고, 하루시 3페에도 포탈 근처에 떨어지면서 레인이 전혀 맞지 않았었죠.


그래서 이 문제는 몹의 히트박스에 떨어질수 있게 패치가 되었구요.

(근데 왜 데미안은 아직도 위치좌표에 떨어지는거 같지?)


오류는 이때부터 시작된거 같습니다. 이 패치 이후에 일반몹과 특정 보스들에게 레인이 2줄기씩 생성됐던거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가설입니다.

위의 패치 이전에 레인 잘 맞던 애들 = 현재 2줄기 떨어짐

위의 패치 이전에 레인 안맞던 애들 = 현재 1줄기 떨어짐


마왕발록도 처음엔 머리와 손이 아닌 히트박스가 전혀없는 몸통에 떨어졌었습니다.

(풀버스트도 처음나왔을땐 위치좌표로 날아가서 발록에 전혀 맞지 않았었음)



그리고 저는 오류가 생긴 시기 전후로 보마를 계속해오면서 딜량의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그때 스팩이 낮아서 그런건지, 실제론 올랐는데 느끼질 못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뇌피셜 주의!!

그래서 제 생각은

1. dpm자료 수집당시엔 히트박스 패치 전이였고 레인 1줄기 점유율이 13~14%나왔었다.

2. 히트박스 패치 이후로 운영진이 레인이 2줄기씩 떨어지는것을 알고 1줄기 데미지를 잠수함 너프했다.

3. 현재 레인 2줄기 점유율 13~14%, 1줄기 점유율 7~8%

4. 다들 관심있는 dpm이 1줄기 기준면 dpm은 이전보다 내려가고, dpm기준을 변경하여 2줄기로 한다면 이전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