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에 사용된 스펙,

사이클에 포함되는 모든 강화코어, 스킬코어는 만렙 기준으로 측정했으며

각종 도핑, 노블을 사용하지 않고 측정한 것이기 때문에 보뎀합이 다소 낮습니다.
따라서 실전에서는 자체 추가 보공 효과가 없는 분신부, 흡성와류, 귀화부, 천지인 환영의 비중이 약간이나마 늘어날 것 같습니다.

사이클은 태을선단을 사용한 뒤, 흡성와류를 깔면서 전분을 켜고,
추적귀화부, 천지인 환영, 레투다 2단계, 엔버링크를 사용,
이후 토파류만 사용하는 사이클,
금고봉만 사용하는 사이클,
지진쇄만 사용하는 사이클,
금고봉, 지진쇄 둘 다 사용하는 사이클 4가지 사이클을 4주기로 측정해봤습니다.
각 주기마다 미생강변은 2회, 마봉호로부는 게이지 완충 시마다 최대한 자주 사용했습니다.




우선 깡토파류 4주기, 금고봉, 지진쇄 사용x
평균 딜량 1조 4172억 5천만





토파류+금고봉(쿨초 시마다), 지진쇄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평균 딜량 1조 3528억





토파류+지진쇄(쿨초 시마다), 금고봉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평균 딜량 1조 3785억 7500만





토파류+금고봉+지진쇄 사용(지진쇄 쿨초 시 지진쇄, 금고봉 쿨초 시 금고봉 사용)
스킬창을 계속 보고 있어야해서 실전 활용도가 매우매우 떨어지는 사이클입니다.
평균 딜량 1조 3789억 7500만

비교 결과 순수 딜량은
깡토파류>금고봉, 지진쇄 사용>지진쇄만 사용>금고봉만 사용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서 매우 당혹스럽네요
물론 금고봉은 점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고, 지진쇄는 텔포 판정으로 활용할 순 있겠습니다.
또 스펙 별로, 사람 별로 결과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쿨기를 사용하는 게 딜이 더 잘 나오는 분도 계실 수 있겠죠,
하지만 편의성 측면까지 고려했을 때 쿨기를 섞을 필요가 있는지는 굉장히 회의적이 되네요

이번 실험에서의 결과만 봤을 때에는
'신스킬 천지인 환영의 쿨타임 초기화 효과는 딜상승이 전혀 없다.'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