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에서 일어난 일인데 70대 할아버지께서 신문이나 폐지  주우시다 음주운전 차량에 사망하셨음..;;;

22살 운전자..만취상테였고..

할아버지께서는 딸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고 매달 30만원을 본인 용돈벌이 식으로 근무하셨다고 함.

진짜 몇명이 죽어 나가야 법이 바뀔런지..마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