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을 때려잡다보면 피가 많이 닳아

절뚝거리면서 둥지로 자러 갑니다.

이때 시간을 은근 잡아먹어서 짜증날때가 있는데



빨간색 위치의 돌맹이를 먹어두고 키린이 슬링어를 하나 떨궈 피가 많이 깎였을때

미리 키린이 자러가는 길목에 폭탄을 설치하고

터트리면 자러가는걸 막을 수도 있지만

타이밍이 안맞아 폭탄이 번개에 터지거나 하면 어쩔수 없이 둥지까지

추노해야 합니다.

그럴땐 활공복장을 입고 날라가세요. 순식간에 갑니다ㅋㅋ
















라고 적으면 뭐라하실분들 많겠죠.



보통 복장 2벌은 내뢰복장, 강타복장, 달인의연통, 치유연통등을 셋팅하기도

빡빡하므로 역전키린 잡는데 복장자리가 아쉽습니다.






이렇게 맨처음 쐐기벌레타고 위로 올라가면



이런지형이 나옵니다.

이때 키린은 노란색쪽으로 가기때문에

우리 몬린이들은 앞에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의 쐐기벌레를 타고

열심히 쫒아갑니다,

그러지 마시고 우리 몬린이 분들 가끔은 하늘을 보세요.



응? 머리위 저멀리 쐐기벌레가 있습니다.

저걸 타고 가시면



쐐기벌레 3번만에 둥지아래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아시는분도 많겠지만 공방에서 키린 잡다보면 같이 출발했는데도

한참뒤에 오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먼저가서 키린 머리맡에 따뜻한 g폭탄 하나 놔드려야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쐐-기 라이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