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산호 돌아 다니시다 보면
이런 지형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고대수에선 그물같은 지형,
황야에선 디아볼로스가 지상으로 나오는  
개미지옥 같은 지형.(8번 지역)

황야의 함정기믹은 조건이 있는데
맵에 디아볼로스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아종 포함)
그리고, 함정 위에 대형몬스터가 있어야 하고
위에 날아다니는 소형 몬스터에게 슬링어를 쏘면 울게됩니다.
그때 함정이 발동되어 좀 까다롭지요..
(월드때 디아볼로스 출현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단 디아볼로스가 끌고 내려가진 않아요.)

여기에서 몬스터와 전투시 부파등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면
물에 빠지듯 가라앉아 마치 구멍함정 같은 느낌을 주죠.

바다 넘어 극한지에도 이와 같이 작동되는 함정기믹이 있습니다.
바로 15번 캠프 근처죠.

15번 캠프로 나와서 바라보고 있는 시점 기준 왼편으로 오면
바로 이런 지형이 나옵니다.
(아리따운 퀘스트에서 빙설화 캐는 지역)

여기도 함정 같이 몬스터를 빠트릴 수 있습니다.


다른 지형과는 다르게 이 지형은 얼어있지 않아서
유저가 밟고 지나가도 약간 첨벙첨벙? 물 위에 떠있는 얼음을 밟고 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기 역시 부파 혹은, 적에게 큰 데미지를 부여할때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극한지의 이런 기믹지형은 함정표시가 맵에 표시 되어있지 않습니다.)

올바른 예를 위해, 수문장 벨리오로스를 시험대상으로 해봤습니다.
이리저리 설치는 아이에겐 함정이 최고죠^^

여러분들도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