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 시절에 3800까지 찍고 현재는 3300구간에서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

일단 투방하면서 점수가 많이 내려갔구요 메타 바뀌고 나서 그닥 하고싶은맘도 없어졌습니다.

근데 132하면서 오버워치가 너무 재밌어 지더군요. 생각해보면 이유는 간단

222할때 탱유저로서 우리편 탱커와 맞아야 되는데 그러기가 너무 힘들고, 탱이 비등하다고 하더라도 딜러의 실력차이로 인한 겝이 너무크며 탱커로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탱커의 캐리력이 너무 떨어짐.

차라리 132해서 혼자 상대 탱커랑 1:1하는게 훨 재밌음.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큐시간

222할때 딜러유저분들 기다리는 시간 탱커만큼 줄일수있음.

솔탱 큐가 룰로적용되면서 겜잡히는 순환도 빨라 질거고 겜이 더 할만하다고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