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칼국수
2021-01-20 21:35
조회: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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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의수로 그리고 스펙업(아시는분은 아시지만)
1. 피의수로 GGG가 왜이렇게 디자인 했는지는 8장에서 9장으로 넘어가는 순간 몹 데미지가 미친듯이 강력해지죠 저항을 모두 75로 마췄는데도 뚫고 들어오는 그 아픔. 그래서 피의수로에서 파밍하면서 저항은 카티바 잡고 깍일거 생각해서 105~110으로 맞춰놓는건 물론이고 생명력과 방어 혹은 회피를 최대한 챙겨 놔야하죠. 그리고 물약 역시 345에 화강암 수은 비취 등 각 빌드에 알맞는 물약을 넣어서 익숙해져야 합니다. 여기서 템을 안맞추고 5678밀듯 밀면 줘 터져 죽는 캐릭에 혼이 파르르르 떨리는 경험을 처음 겪어보게 되죠 아마 ㅅㅂ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나오는 첫구간인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맵핑과 스펙업의 튜토리얼 격이죠. 여기서 꼭 파밍하고 넘어가시길 추천해봅니다 (물론 사는게 제일 편해요 ㅎㅎ) 2. 스펙업은 드래곤볼 모으듯 모으고 한방에 교체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시다시피 이 게임은 내가 원하는 템은 극악으로 얻기 힘듬니다 그래서 노가다를 하던 제작을 하던 해야하는데 이게 또 랜덤이라 로또에 기대어야 하죠. 이 과정이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특히 특정빌드 코어템은 비싸고 파밍하기도 힘들죠. (예를 들면 6연결 망령+1 갑옷 사려면 몇엑은 줘야하는데 파밍도 광산도 저 아래 깊은곳 까지 가야함..) (지난시즌 태고 주얼은 말다했고 오라 빌드는 그냥 천장뚫고 올라감) 그야말로 고난의 행군. 그래서 한부위 한부위 타겟팅한뒤 목표로 만들거나 사거나 하는 경우가 번번한데 이런 방식으로 키우면 딜 상승이 크게 체감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특수한 탬을 제외하고는 창고에 드래곤볼 모으듯 전체 부위를 싸그리 모은뒤에 한방에 바꾸는게 좋습니다. (물론 망령+1 갑옷 같은 경우는 사는 순간 입어야죠 딜 자체가 다르니까요 ㅎㅎ) 이렇게 하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게 체감 되더라구요 잘 죽지도 않고 템을 다 모을때까지 동기부여도 되고. 지난 군단부터 하면서 체득한 나름의 루틴? 이 되었습니다. (현재 8엑 모았는데 어느 빌드 갈지 아직 못정해서 고민하고있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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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칼국수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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