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타의 개편으로 인해 

스테미나 소모량이 달라졌지만 글의 중점인 

허리케인과 퓨리의 스테미나 소모량은 

전과 같으므로 그대로 적용 가능합니다.




스테미나학개론

2014/01/08 - 스테미나 쩌리팁 / 인벤닉 '활성유산균' 님의 스테미나에 관한 인증글 링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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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어서버 '비정상인' 길드 소속, '화이트프리미엄' 입니다.

요즘 대규모 업데이트와 린의 등장으로 인해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 적어봅니다.

다 읽고 악플 다실분은 미리 뒤로좀 ㅠㅠ



읽기전에 알고 가세요.




1. 공략은 창시타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내용도 들어있고 타 클래스에도 적용 할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지만 그래도 읽기전에

창시타를 기준으로 작성하고 썻다는점 숙지하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2. 이 글을 쓴건 2014년 01월 07일 기준 능력치 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에도 있듯 추후 능력치나 소모 스테미나 개편이 있을시 나중에 보시는 분들은 내용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보해주시면 수정하겠지만 일단 참고해두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3. 시간이 안되신다면 색칠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세요.

이런 글은 처음써보고 또 제가 글재주가 없다보니 되게 횡설수설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안되신다면 색칠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되

저의 정성을 봐서 꼭! 나중엔 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4. 엔터가 좀 많습니다...

제가 봐도 좀 엔터를 많이 치는 듯한데 가끔가다 엔터 많으면 싫어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시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




스테미나 (Stamina) 란?




스테미나 (Stamina) 의 뜻은 체력, 즉 게임 캐릭터의 체력을 수치화 시킨 값입니다.

이 값이 0이되면 케릭터가 지쳐 탈진이 걸리기도, 쉬면 스테미나가 회복되기도 하는 아주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론에 앞서 일단 마영전의 스테미나에 대한 것들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1. 스테미나가 0이 된 후 캐릭터는 탈진상태에 걸린다.

다들 알고 있는 점인데요

여기서 중요한점은 '된 후' 라는 말입니다.

스테미나가 0이 되었다고 바로 탈진상태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스테미나가 0이 되어도 퓨리류 공격은 계속 이어나가실 수 있습니다.

뭐 이거야 리시타를 좀 하셧다면 대부분 아시는 사실이겟지요 ㅎㅎ


또 포인트는

스테미나가 한번 0을 찍고 나면 공격 딜레이 동안 스테미나 회복을 하셔도 나중에는 탈진상태가 됩니다.

예를 들면 퓨리로 인해 스테미나가 0이 된후 퓨리의 후딜동안 인세인 리퍼나 다른 회복 버프에 의해 스테미나가 회복되었다 하더라도

퓨리가 끝나고 나면 탈진상태에 걸리게 됩니다.



2. 탈진상태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것 또한 대부분이 알고 계실 부분이지만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기에 적어보았습니다.

탈진 상태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3. 스테미나가 부족하면 연속기가 멈춘다.

1번 내용과는 반대인데요, 퓨리와 일반 스매시등이 아닌

문스플리터와 허리케인의 지속 공격은 소모 스테미나보다 적을 경우 공격을 멈추게 됩니다.

이 점은 글 중반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머릿속에 새겨둡시다!





스테미나의 중요성



창시는 리버레이트라는 아주 강력한 스테미나 회복기가 있어 스테관리는 쉬운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영 좋지못한 회피기를 살리기 위해 스테미나 조절을 잘 해야하기도 하지요.

또한 지속적으로 스테미나가 다는 연속기는 스테 관리의 어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또 요즘엔 고강 무기를 많이들 끼시기 때문에 높은 공속으로 인해 스테미나의 관리가 더 힘들어지고 있기도 하죠.

문스플리터의 경우 돌릴 때마다 스테미나가 달기때문에 당연히 공속이 빠를 수 록 스테도 빨리달고

허리케인 같은경우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작지만 공속에 따라 스테미나 소모량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 허리케인 스테미나 소모 비교 영상


-보시면 후반부엔 스테미나 소모 시간차가 점점 벌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미나 통이 클 수록 연속공격 횟수 또한 증가하고 

값에 따라 상관없이 스테미나를 풀로 체워주는 리버레이트의 효율 또한 올릴 수 있습니다.





스테미나의 효율적 사용



창시타가 스테미나 관리에 있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개인적으로 두가지 꼽자면

1. 허리케인 or 문스플리터 후 퓨리 사용시 스테가 없어 퓨리 후 탈진하는 경우...

2. 허리케인 or 문스플리터 후 적은 스테미나로 인해 뛰자마자 바로 탈진하는 경우...

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창시타의 생존은 스테미나가 없으면 매우 힘들기 때문에

탈진 = 인장 이라 보셔도 무방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따라서 이 글을 참고 하시고 스테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첫째, 뛰지마세요!

저 또한 그렇고 많은 창시분들이 달리기 버튼을 누르면서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 2번 문제의 주범인데요...

레이드 파티에서 보스몹은 지속적으로 이동해주기 때문에, 또 평타를 치면서 앞으로 가기때문에

멀리 있을때면 모를까.. 가까운 상태에서는 달리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달리기 누르시고 하시는 버릇이 있으신 분들은 이 점만 개선하셔도 탈진 상태의 반은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퓨리는 밖으로!

조금 창시타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숙지하셧겠지만 안그러신 분들을 위해 적어봅니다.

퓨리는 최고의 공격기이자 좋은 회피기 입니다.

그리고 퓨리는 스테미나가 없어도 발동되는 아주 조흔 조건이 있어

퓨리 후 탈진 상태에 걸리는 경우가 허다 하기 때문에 퓨리로 보스몹과 교통사고 내시지 않는걸 추천해드립니다.

탈진 걸리더라도 퓨리는 날려야하잖아요 그쵸? 목숨이 중요해요? 크리가 터졌는데!!!


근데 목숨도 중요해요 .... 바깥쪽으로 씁시다.....






효율적 스테미나 셋팅





▲ 각 스킬별 스테미나 소모량입니다. [직접 잰거라 틀릴 수 있어요. 오류는 제보좀 부탁드려요~]

 글을 보시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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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효율적인 스테미나 셋팅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스테미나의 특성과 왜 탈진 상태에 걸리는지 되새겨 보도록 할게요.

이 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스테미나의 특징은 바로

'스테미나가 부족하면 연속기가 멈춘다' 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 스테미나의 셋팅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앞서 이야기 했던 탈진의 주요 원인

1. 허리케인 or 문스플리터 후 퓨리 사용시 스테가 없어 퓨리 후 탈진하는 경우...

2. 허리케인 or 문스플리터 후 적은 스테미나로 인해 뛰자마자 바로 탈진하는 경우...

이 경우는 좀더 풀어쓰자면

허리케인이 끝났을 때 스테미나가 퓨리 스테 소모량인 14이하로 내려갔기 때문에

퓨리 이후 스테미나가 0이 되어 탈진이 되는 것입니다.

2번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따라서

허리케인이 스테미나 17~15 가 남고 멈출 경우

퓨리 이후 탈진 되지 않는다!

이것이 이 글의 가장 핵심인 부분입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스테미나란 

이 조건을 충족하는 값이라 할 수 있겠지요.

▲ 스테미나 마스터리 별 추가 스테미나 량 표


위 표를 참고해 랭크별 제 스테미나 량을 적어 
최대 허리케인 회전 수, 허리케인 이후 남은 스테 양, 퓨리후 남는 스테의 양 을 적은 표입니다.

[제 만랩 기본 스테 138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을 기준으로 회전 수 1번을 포기하고 좀 더 안정적인 스테 관리를 위해 스테마스터리를 4랭까지만 찍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각자의 스테미나 량을 적절히 조절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스테미나 값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국

이상적인 스테미나란.

허리케인이 끝나고 스테미나가 17~15 가 남는다.

최대한 스테미나가 많다!

정도 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남는 스테양은 17~15가 아닌 17~16을 추천드립니다.

15가 남을 경우 퓨리를 안쓰고 구르게 되면 탈진상태에 걸리지만,

16이상은 구르기 이후에도 스테가 남기때문에 더더욱 안정적인 스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구르기 스테소모량은 15 입니다.]

이 셋팅은 타 클래스에게도 효율적일 수 있지만 [예를들면 햄오나?]

창시타에게 정말 메리트가 있는것은

리버레이트가 있기 때문에 창시는 스테가 1만 남아도 일단 탈진상태에 걸리지 않으면 다시 풀로 체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안타깝게도 문스플의 경우 지속 소모량이 14이기 때문에 퓨리 소모량과 겹쳐

퓨리 소모량+1 이상 을 남기고 멈출 수 가 없습니다 ㅠㅠ

허리케인은 소모량이 18이기 때문에 15면 멈추지만

문스플은 한바퀴가 더돌아 스테가 1이 되버리고 말죠... 이 상태에서 퓨리를 쓰면 탈진이 되것습니당~

그리고 또 풀 허리케인시 글라이딩 퓨리는 걍 탈진을 걸린다고 생각하시고

교통사고만 조심하시면 되겠습니다.

[퓨리+ 글퓨 = 19 소모 이기 때문에 허리케인을 중간에 멈추지 않는 이상은 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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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효율적인 스테미나 값을 표로 만든것입니다.

스테미나는 장비,인챈트,스킬랭크,(타이틀까지?) 영향을 받기때문에

자신의 스테미나 값을 이 표를 참고하여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한랭크를 안올린것처럼 말이죠.


퓨리 이후 남는 스테를 적은것이므로

허리케인 종료 시점으로는 1=15, 2=16, 3=17 이 남은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단 스테의 최대값을 몰라 250 근처까지 만들어 드렸습니다만

추가적으로 이 밖의 스테미나는 이렇게 계산하시면 되겠습니다.

15+18n =< 스테미나 =< 17+18n

n은 양의 정수이며 허리케인 회전수를 뜻합니다.


스테미나 쩌리 팁

스테미나 회복류 스킬과 인챈트는 정말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음 인챈트와 인세인 리퍼가 있지요

이런 것들도 잘 활용해 주시면 더욱 좋은 플레이가 될꺼 같아 마지막으로 써봅니다.


1. 마음만 있으면 무한 달리기!


▲달려도 스테가 거의 달지 않는다...

마음 인챈트 하나는 엄청난 스테 회복량을 자랑합니다.

전투 호흡을 아무리 올려도 스테 소모중엔 차지 않지만

기타 스테 회복 인챈트나 버프들은 어떠한 상황에도 스테미나를 채워주기 때문에

이런 꿀을 빨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점을 가졌습니다.


2. 전투 호흡은 나중에...

인벤닉 '아기놀' 님의 전투 호흡 효율 비교 팁입니다.


예전엔 동영상이 나왔지만 지금은 안나오는듯한데...

결론은 전투호흡 숫자랭은 AP 낭비이다!

입니다.

정말 후반에 AP가 남을경우 마지막 쯤에 올려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창시들은 더더욱 불필요 하겟지요.

3. 스테미나 회복 버프 이용하기!

1번에도 말했듯이 스테미나 회복버프는 공격중에도 받습니다.

많은 스테 수급에 도움이 됩니다.

아까 허리케인을 풀로돌면 글퓨+라퓨=19가 달기때문에 글퓨 후에는 무조건 탈진이라 했지만

글퓨를 쓰는 중간에 스테가 차주면 라퓨를 써도 탈진에 걸리지 않습니다.

공속이 빠르신 분들은 라퓨를 쓰기전에 잠깐 기다려주는 방법도있고

공속이 느리신분들은 마음하나 끼고 하시면 꿀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복버프때매 허리케인 돌면서도 스테가 차서 평소처럼 스테가 17남고 멈추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게 함정 ㅋ]

4. 스테미나 관련 정보 링크

인벤닉 '활성유산균' 님의 스테미나에 대해 알아봅시다.


우연히 인증글을 살피다 스테미나에 관한 글도 찾았네요.

매우 잘써놓으셨구요 창시타가 중점이 아닌 모든 캐릭터에 대한 스테미나 관련 정보가 가득하니

한번쯤 읽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 쓰지 못한 스테미나를 올리는 각가지 인챈트, 소비아이템 등에 관한 설명도 잘 나와있습니다.

흑... 너무 비교되는 글 ㅠㅠ



마치며...


예전부터 이런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만...

학생이란 신분에 시간도 여의치 않았고 또 다른분들 처럼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5시부터 쓰다 7시 반에 오타수정한답시고 백스페이스바 누르다 한번 날라갔는데

솔직히 좋은 반응 듣고 싶어 열심히 재 작성했습니다!!

오타나 오류 지적 달게 받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시구요

욕설 및 비방은 NONONO...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마하세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