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터
2010-09-03 03:22
조회: 10,741
추천: 22
초행을 위한 레이드 공략 [은둔자 - 배틀사이드]
※ 이 공략은 '기초 패턴' 공략편을 숙지하신 상태에서 보셔야 효과가 큽니다.
변신은 X
(만약 블링크할 스태미너가 없다면 반시계로 이동하면서 스태미나를 확보후 블링크한다.) ⓒ 거대 거미가 타겟을 바라보고 오른발찍기를 하는 경우가 가장 빠른 공격이다.
ⓔ 모든 공격의 끝은 블링크로 마무리가 되는데, 블링크는 거대 거미의 배후로 사용한다.
ⓕ 아차차; 한가지를 까먹었다. 측면이나 배후에서 공격중에는 거대거미의 앞발을 주시하자.
ⓗ 이점만 주의한다면 근접은 OK, 모든 패턴에 물흐르듯 딜링을 넣어보자.
핵심은 공격이 들어오기전에 거대거미의 후방으로 블링크하는겁니다 !
기본인 반시계 이동방향을 숙지한 상태에서 영상의 첫번째 장면처럼 딜링하는 장면과
오른발찍기를 시전하기 위해 거대 거미가 다가오면 바로 후방으로 블링크를 사용하여 근접패턴 전체를 원천봉쇄해버리는 방법이 두번째 장면입니다.
오른발찍기와 마찬가지로 반시계 이동중 왼발찍기의 범위 바깥으로 빠져나갔다가 딜링준비하며 들어오는 첫번째 영상과
애초에 후방으로 블링크하여 근접패턴 전체를 원천봉쇄해버리는 방법이 두번째 장면입니다.
거미류의 앞발을 이용한 공격들은 어떠한 패턴이 들어오든간에 블링크로 유린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여드릴 2단찍기까지 합쳐서 설명한 3가지 패턴들은 거미가 플레이어에게 시전하려 다가온 순간에 후방으로 블링크하세요.
그다음은 눈치껏 2타-3타스매시와 드레인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영상은 역시나 2단찍기를 시전하러 오른발을 들어올린 순간 후방으로 블링크를 사용하여 딜링하는 장면입니다.
물론, 범위 바깥으로 빠져나갔다가 딜링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영상에는 없습니다. 비효율적이에요)
거대거미의 후방에 있는 시간이 비교적 긴 배틀사이드 이비는 측면,후방 견제패턴이 자주들어옵니다.
항상 블링크 회피후 스태미나가 모자르다 싶으면 이 패턴을 의식하고 한템포 공격의 끈을 늦추시구요.
공격중에도 거대 거미의 앞발을 주시하면서 발이 올라가는 모션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블링크로 회피해주셔야합니다. (공격할 수 있는 최대각이 180도정도 입니다, 익숙해지면 눈치껏 회피도하고...무시도 한답니다)
주의사항에도 적었듯이 거리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덮치기가 들어온다고 가정하세요. 영상은 반시계로 이동하며 덮치기를 회피+딜링하는 장면과 정면으로 블링크해서 덮치기를 피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정면으로 피하는건 타이밍을 나름 잘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는 측면으로 블링크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측면으로 블링크해도 딜링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영상이 끊길때는 잠시 멈췄다가 보세요^^) 영상은 최대한 안전하게 딜링했습니다)
2분에 가까운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며 주의하셔야 할점은,
거대 거미의 공격이 시작되기 직전에 배후로 들어가는 블링크의 타이밍입니다.
이후 다시 거대 거미의 반격이 들어오기전까지 최대한 딜링을 뽑아내주는게 관건이구요. (인세인 리퍼가 없으면 딜링이 조금 힘들어요)
딜링중에는 항상 앞발을 주시하며, 측면견제 패턴을 주의하세요.
다시 한번 살을 더 붙여서 마무리를 하자면, 근접패턴(오른발,왼발,2단찍기)은 시작되기전에 미리 예상하고 블링크로 피해주세요.
거미의 뒤쪽으로 회피후 딜링을 하다가 다시 거미가 뒤돌아 플레이어를 공격(근접패턴) 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다시 뒤로 블링크해주세요.
배후에서 공격중에는 앞발을 주시하며 측면견제 패턴에 블링크나 폴짝등으로 대처하세요.
쉴새없는 딜링의 원동력은 바로 '인세인 리퍼'입니다.
인세인 리퍼가 없을시에는 공격중에 스태미나 관리를 위해 템포를 조절 해주셔야 합니다.
4타 스매시 타이밍 추가
(노인챈트 노강화 상태이며, 인세인리퍼는 사용하지 않았으니 초행이신분들은 리퍼를 사용하신다면 더욱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실겁니다.) 거대 거미의 후방에서 다음 모션(측면견제 패턴)을 예측하여, 공격 끝나는 범위 바깥으로 도망가면서 4타 스매시 + 드레인을 넣는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구요. 만약 측면견제 패턴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2타 스매시를 넣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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