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패치전에 세계최초 1000랩 달성을 했던 가비네이터(라 쓰고 폐인이라고 읽자 ;;;)가 시즌에서도 1000랩을 달성했네요 -_-

 

오랜만에 트위치 갔다가 시즌 1000랩인거 보고...

 

충공깽하여 잠깐 시청해보니...

 

템세팅은 레오릭에 루비, 지옥불, 케인세트, 보른세트, 투영 보너스까지 해서...

 

경험치 보상을 늘릴수 있는 모든 수단은 총동원하고...

 

플레이 스타일은...

 

대균열 37단을 파티플레이로 2분에서 3분이나 4분 안으로 끝내고 난뒤 균열석을 업그레이드하고...

 

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37단을 넣어 37단 대균열만 무한뺑뺑이 하는거 같네요.

 

파티 구성도 따지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보는 동안엔 가비 제외하고 1야만 2악사로

 

가비가 용오름만으로 몹을 모으면 야만이 맹돌로 들이박고...

 

그러면 가비는 빠져서 다음 몹 무리를 용오름으로 모으고 있으면 그 전 무리를 잡은 후 야만과 악사과 합류

 

다시 가비는 다음 몹 무리를 모으러 가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 스탠에서 1000랩 달성할때도 후덜덜한 시간을 겜에 투자하던 녀석이었는데...

 

아예 경험치 보상을 총동원하고 시즌까지 1000랩을 달성해버리네요.

 

무서운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