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기존의 교복인 보른 2셋, 케인 2셋 왕실권위 대신

새로 재조명 받고 실제로 고단에서 의외로 자주 보이는 
선조의 분노 어꺠 방어구 + 독수리 흉갑 + 불멸 2셋 기반 생구야만을,


제가 2.3떄 선망야만질하면서 쌓아놓은 재료도 있겠다 한번 해봤씁니다. 



이걸로 4인 대균열 92단까지 깬 상태고요 일단.

주작 아닙니다. 나니툴린 검색해보세요. 진짜 92단 꺰. 






장점부터 빠르게 갑니다. 





1. 보른케인 기반과 궤를 달리하는 강인함. 


일단 가장 만족스러운건 이 세팅으로 하면서 
죽을래야 죽기도 힘들단 점이었습니다. 
기본 강인함이 10~20억 대에서 놉니다.


선망야만 2.3떄 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상님들이 분노를 의외로 정말 야무지게
잘 긁어와주기 떄문에 거의 항상 무조건 분노가 만땅이고, 

그 덕에 독수리 흉갑이 거의 게임하는 15분 내내 온이라 보면 됩니다. 





이 세팅하면서 하나 확실하게 좋았다고 느낀 건 
정말 제가 죽은 적은 렉이 미친듯이 심해서 
30초 정도 화면 멈춰져 있지 않고서야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2. 왕실권위 반지 카나이 등록 확정 해방 +
,어쩌면 지긋지긋한 협만 절단기 세팅에서의 해방 가능성


일단 세팅자체가 왕실반지가 필요없기 떄문에 카나이에 제피리아 목걸이나 
아즈카란트 같은 걸 좀 집어넣을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그러면 뭐, 전기폭풍 위에서 일렉트릭 마스터베이션을 하면서 
교전 내내 풀분노 상태로 생명의 구슬을 백몇개씩 쑴풍쑴풍 쾌적하게 뽑아주던가 

일부러 화염사슬 사이에 일부러 서주던가,

여튼, 전략적 어드밴티지, 상황대응력이 케인 보른셋에 비하면 훨씬 우월하단 점도 특기할만합니다.








또한 기존의 사실상 필수템이 된 협만 절단기 한손도끼도, 
약간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저는 충분히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현재 협만 절단기를 쓰는 이유가 

거대무기 + 무기달인 패시브로 추가분노2 생성

적중시 결빙효과로 갇힌자의 보석 효과 터뜨려주기 는 덤, 




갇힌자의 보석 효과 발동은 
솔직히 운수랑 법부 분들꼐서 알아서 다 터뜨려줄테니

우리야 그냥 구슬만 잘뽑으면 되는 구색 맞추기 용이고,


사실상 저 거대무기 무기의 달인 분노추가 2 보너스 보고 
빠따질 한번이라도 더 하자고 ㅆ는건데,





선조님 소환 스킬을 동족에 대한 으무 룬으로 하면

저 협만절단기에 대한 의존도를 

경험상 거의 완벽하게 아쉬운거 없이 끊을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 룬을 사용 시 선조님들 공격마다 결빙 슬로우 효과 발동에 

치명타 확률10% 추가이기 떄문에 선조님 세 분이 

살아 움직이는 생체 결빙석인건 물론이고,



1번에서 상기했듯 선분 어꺠방어구 덕에 선조님들이 긁어모아주는

분노량 자체가 상당히 개쩔기 떄문에 그거 하나 믿고 

거의 무한 망치질 생명의구슬 양산이 가능합니다. 

제가 신체부위 어디 하나 걸고 보증 섭니다.

무기의 달인 패시브 안넣고 게임해도 풀분노  아주 예쁘게 유지됩니다.


거대무기 무기의 달인 패시브 추가분노 2요? 

그딴거 없어도 잘 굴러가요. 아쉽지 않아요. 엿이나 먹으라죠! 



저게 가능한 게,
좀 관심 가지고 들여다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조상님 세 분 중 한손검이랑 방패 드신 분이 
쓰는 스킬이 다름아닌 소용돌이로, 으외로 짭짤한 범위공격이기 떄문에 

교전 중에 그 분만 적 무리 한가운데에 잘 배치시키면 
본체가 협만절단기 들고 설치는거 못지않게 사방에 슬로우 잘 걸어주십니다.

사실상 저분이 본체 풀분노 유지의 1등공신이고 원동력이기도 하고....





여하튼 기존 보른케인 생구야만과는 달리, 분노 수급 딜레마에서 

훨씬 자유롭다보니 자기 재량껏 
이런 저런 마개조가 가능합니다.

패시브 하나를 요동치는 심장으로 해서 

파티진에게 고무적인 존재 초생과 더불어 
또 덤으로 초생과 이속 20% 버프를 주던가,

그대로 무기의 달인 패시브를 낀체 오른손에 솔라늄을 들고 철퇴 극확 5% 보너스를 더 맞추던가, 


아예 극확+재감 옵 달린 폭풍막이까지 든 채 검과 방패 패시브를 써서 
강인함 30~50억 대의 리얼 볼카토스의 적통급 할배가 되서 진짜 아예 절대로 죽을 일 없게 만들던가



협만 대신 은장도를 껴서 더 빠른 빠따질 + 후반 안전제일주의 결빙 셔틀이 되던가

산키스의 도끼를 써서 방패 없이도 공속+적생 까지 챙기는 와중에 정말 강인함 종결을 시켜서
2마리 토끼를 일망타진하던가


아리앗의 규율을 들고 일정 거리 이상의 적에 작살 적중 시 분노 15~20 반환 효과를 빌어먹고 

보른케인셋 생구야만이 꿈에서만 그렸던 무한 작살질을 실제로 가능하게 하던가

수정합니다. 다음부턴 글을 싸기전에 아이템 툴팁을 꼭 잘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쳐죽일놈입니다
지금까지 작살 분노도 반환시키는줄 알고 이딴거 쓰고 있었네



아니면 새로운 거 시도하다 욕먹기 두려우시면 그대로 원래들 하던대로 협만 솔라늄 쌍수로 살아도 되고. 
그러면 아예 추가분노 2 패시브까지 합쳐지면 
분노가 95 아래로도 내려갈 일 자체가 없기 떄문에 
몹 한 20마리 뭉친데다가 망치질 갈겨도 분노가 왠만하면 안 내려가서
뽑는 구슬 양부터가 달라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보른 케인셋 보다 훨씬 다양한 

매력적이고 꼴리는 선택지 여러개를 취사선택 가능하다,

뭐 그렇다고요. 네.









3. 컨트롤 유무에 따라 선조님을 다양하게 활용가능.



의외로 운전기사 따라 이동하다 자주 눕는 법부 옆에서 선조님을 소환해줘서 

안 죽고 잘 따라오게 마치 터미네이터가 존코너를 수호하듯이 

시간을 벌어주던지, 




저기서 악마 한 떼거지가 몰려오고 저게 이리 몰려들면 

죽여주는 렉이 발생할게 눈에 보일떄 그것들이 오는 길목에 예쁘게

선조님들을 소환해줘서 법부가 대혼란+ 두꺼비로 몹 못오게 막는것처럼 

전경대 용도로 쓰던지




대충 저 정도로 활용가능합니다. 제가 발견한 걸로는.

조상님들 컨트롤만 잘해주면 그냥 망치질이나 하면서 

가끔 작살이나 던지는 보른 케인 생구랑 전략적 어드밴티지가 비교가 안 돼요.
























단점을 보자면





1. 보른셋 재감 10%, 케인셋 공속 8%, 

경험치 50% 보너스 희생.








사실 저 재감 10%는 여기저기서 잘 긁어오고 신속의 곡옥만 껴쭈면 

별로 티도 안나고 잘 굴러가니까 의외로 별로 아쉽지 않았습니다만,



공속 8%랑 경험치 보너스 없어진건 좀 아프긴 하더라고요.











2. 위협의 외침- 움찔 스킬을 포기해야함. 

받는피해 감소, 추가피해 25% 버프 X





저 위의 보른케인셋 효과 없어진 건 솔직히 
그렇게까지  아프지도 않고 충분히 저 위에 열거한

전략적 활용가능성 + 세팅의 여유 + 강인함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포기할 수 있겠는데 위협의 외침을 포기하는건 정말 상당히 아픕니다.

위협의 외침 스킬 하나를 선조의 귀환 스킬로 뺴버려야
하기 떄문에 어쩔수 없긴한데...


이거 하나 떄문에 이걸 쓰는 사람이 많지 않기도 하고...
감내해야 해요. 어쩔 수 없더라고요. 잘듣독 + 결빙석 + 선조님 추가 극확 10% +
눈동자 반지로 어떻게든 쇼부 내야함. 







3. 선조님들 AI가 멍청해서 본인이 컨딸리면

선조님들의 전략적 활용가능성은 얼어죽을,

막보 싸움 때나 게이지 밀 때나 두고두고 골치아픔. 



컨 딸리는 아재 법부들이 우상족 딱깔이들 관리 못할 떄 겪는 고민이랑 똑같습니다. 
균열수호자 잡으려고 구석에 대기하는데 선조님들이 먼저 대뜸 달려들어서 뼨치 놓는다거나

운수가 주차해놓고 법부가 열심히 몹 몰아주는데 선조님들이 중간에 블로킹한다거나 


컨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간단요약


독수리 불멸 기반 생구야만이 가지는 장점 



1. 강인함이 보른케인 오리지널 생구야만 종자에 비해 10배 정도 차이남. 

본인 생존걱정 접어도 됨



2. 왕실반지, 협만절단기 무기달인 패시브 없어도 아주 매끄럽고 야무지게 

잘 굴러가기 떄문에 좀 더 다양한 선택지 취사선택 가능.

 

3. 분노수급 문제 자체가 없고 분노가 90 아래로 떨어질 일 자체가 없기 떄문에 

무한 망치질 가능해서 뽑는 구슬의 양부터가 확실히 다름



4. 선조님을 렉 방지용 인간 바리케이드 평화의 띠로 쓰던지 

법부, 법사용 호위대로 써주던지 선조님 컨만 잘하면 보른케인 생구야만에 비해 

좀 더 적극적인 서포팅 가능.










독수리 불멸 세팅이 보른 케인셋에 비해 못한 점





1. 당연한 소리지만 보른 케인셋 세트효과는 포기. 

이 정도는 저 어마어마한 장점들을 생각하면 솔직히 체감 안되고  별로 아쉽지 않음.




2. 위협의 외침 스킬 포기. 추뎀 25%, 피해감소 포기. 

사실상 이거 하나임. 이게 제일 크고 아픔. 

이거떄문에 독수리 셋이 아직까지 비주류고 그냥 안 죽고 버스타기 위한 세팅이란

비아냥을 듣는 원흉.



몸도 단단하겠다 지옥불 목걸이 하나 포기하고 넘치는 욕망 목걸이 껴서 

어떻게든 최소한 보스전 확정으로라도 버프 수단을 따로 끌어오는 식으로 게임했음

이 글을 싼 본인은





3. 선조님들 컨트롤 제대로 못하면 전략적 활용은 옜날 옜적에 끝난 얘기고

욕만 먹고 쫓겨나기 딱 좋음. 미니맵에 보라색 점 3개 어디서 뭘 하나 늘 주시해야함. 
































1. 4인에선 이걸 쓸지 말지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법부가 피해감소 못 주고 몹 몰이 못해줘서 생구야만 본인이 생존하기에 급급한

3인 대균열에선 보른케인셋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고 예쁘게 잘 굴러갈 듯.

확실함. 3인대균열에선 보른케인 제치고 주류로 등극할 포텐셜이 빵빵함.




2. 선조님들의 공격은 솔라늄 추가 생구생성 4% 적용 안됩니다.

저게 됐으면 진작에 뉴메타였죠. 네.






3. 충분히 쓸만해요. 쓸만하다고 생각해요. 이 세팅. 개인적으로는.

해볼만 해요. 


컨 유무에 따라 선조를 이용해 훨씬 역동적인 서포팅이 가능한 점은 

정말 높게 쳐주고 싶어요. 절대로 안죽고 버프는 안주면서 

버스나 타려는 허무맹랑한 템구성은 아니에요.

 



4. 상위랭커들 생구야만 템세팅 보면 다 보른케인셋인데 그게 더 좋은 거 아니냐, 

그 사람들은 정복자 렙 한 1800~2000 대에 진짜 액소시즘에 일생을 바친 괴물들이라 
강인함 어떻게든 추가 활력스탯빨로 챙겨서 그게 된 거고.

우리 같은 흙수저들은 그만한 강인함 독수리 불멸 기반세팅해야지 챙길수 있음.




5. 혹시 결빙석 25급 극확 10% 증가 효과랑

동족에 대한 으무 룬 낀 선조님들이 친 적 극확 10% 증가 효과가 중첩되는 지 

중첩이 안 되는지 실험가능한 용자분들 계시면 추가바람.

만약 중첩된다 하면 위협의 외침 버프  없는 걸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단 소리잖아. 

대박이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