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템 셋팅 편! (탈 라샤 5셋, 비르 3셋, 스와미, 파줄라)
 
 
1) 어깨 방어구 – 비르의 오만한 견갑 (고정)
 
 -옵션 (지능, 활력, 방어도 + 단일 저항 > 모든 저항, 재감)
 
 * 모든 저항이 붙을 경우 단저가 붙질 않는다. 단, 안다 투구 같은 경우 독 저항이 고정이므로 모든 저항이 붙어도 보조 옵션에 단일 저항이 따라 오지만 이 같은 경우를 제외한 템들은 모든 저항이 붙을 경우 단일 저항이 붙을 수가 없다.
 
 
2) 투구 – 비르의 눈먼 해골 or 탈 라샤의 지혜로운 너울 or 스와미
 
 - 옵션 (지능, 활력, 극확) + 보조 단일 저항 [비르 or 탈 라샤 일 경우]
 
 - 스와미 (지능, 활력 or 극대회 적중시 비젼력 회복, 극확), 극비회의 경우 스와미, 탈 라샤의 변함없는 응시 둘 중 한 곳만 챙기면 된다!!
 
 * 마인 중첩으로 인한 보너스가 마인 종료 후 (15-20)초 동안 지속 = 최대한 20초를 맞추도록 한다.
 ★ 스와미 착용 시 카나이 파줄라의 고정.
 ★ (비르 or 탈 라샤) 투구 착용 시 카나이 스와미 고정.
 
 
3) 목걸이 – 탈 라샤의 충성 (고정)
 
 - 옵션 (극확, 극피, 재감 > 지능) + 보조 단일 저항
 
 * 타 클레스와 다른 점은 속피를 챙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날드 데미지에 속피는 단 1%로도 적용 되지 않는다.
 
 
4) 장갑 – 비르의 손아귀 팔목 장갑 or 탈 라샤의 손아귀
 
 - 옵션 (공속 > 지능, 극확, 극피, 재감) + 보조 단일 저항
 
 * 모든 클레스가 그렇듯이 정말 장갑 옵션 맞추는 것이 초반엔 쉽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쌍극과 재감이다. (공속 같은 경우 공속 구간 4.0을 맞추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5) 가슴 방어구 – 탈 라샤의 끈질긴 추구 (고정)
 
 - 옵션 (지능, 활력, 공속, 생퍼 or 방어도) + 보조 단일 저항
 
 
6) 손목 방어구 – 고대 파르산 방어자 or 애쉬나가르의 피칠갑 or 랜슬러의 어리석음
 
 - 옵션 (번피, 지능, 활력 or 적생, 극확) + 보조 단일 저항
 
 * 간혹 이렇게 질문 하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한번 짚고 넘어 가도록 하겠다. 왜 마날드의 데미지에 속피는 단 1%로도 적용 되지 않는데 손목에서 번개피해를 가져와야 되나요? 라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간혹 있다. 이 부분은 비르 2셋 효과 때문이다. 비르 2세트 효과는 (마인이 모든 룬의 효과 발휘)라고 적어져 있다. 내 케릭이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 속성 피해가 가장 높은 쪽으로 속성이 변한다. 예를들면, 목걸이 화염 피해 17% 손목 번개 피해 16%일 경우 화염 속성이 더 높기 때문에 마인 이후 내가 쓰는 마법 기술은 번개 피해가 아닌 화염 피해로 바뀐다.
 
 * 손목은 다양하다. 자신의 빌드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경우 저단과 일균에서는 랜슬러를 이용한 셋팅을 하며, 고단에서는 파르산과 피칠갑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필자는 손목에서 적생 한 부위를 가져오는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1인이다.
 
 * 랜슬러 – 인간폼일 경우 마인쿨을 줄이기 위한 황도궁 셋팅에 유용하다.
 
 * 파르산, 피칠갑 – 구밟을 이용한 빌드를 가져오는 회동 법사의 경우 필수 템이다. [인간 폼일 경우 강인함을 높이기 위함이다]
 
 
7) 허리띠 – 탈 라샤의 버팀대 or 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
 
 - 옵션 (지능, 활력, 방어도 + 단일저항 > 모든 저항, 생퍼)
 
 * 파줄라 착용시 파줄라의 전설 옵션인 마인으로 변신할 때 자동으로 마인 (40-50)회 중첩 = 무조건 50회를 추천한다. 단 고대가 아닌 일반 이여도 50회를 추천한다. 고단의 경우 단 1중첩이 아쉬울 경우가 많다.
 
 * 파줄라 착용시 카나이 스와미 고정
 
 
8) 바지 – 비르의 환상적인 치장 바지 or 탈 라샤의 발걸음
 
 - 옵션 (지능, 활력, 방어도 + 단일 저항 > 모든 저항)
 
 
9) 장화 – 비르의 거만한 자태 (고정)
 
 - 옵션 (지능, 활력, 방어도 + 단일저항, 이속 or 모든 저항)
 
 
10) 마력원 – 탈 라샤의 변함 없는 응시
 
 - 옵션 (피해[고정], 지능, 활력 or 극비회 or 정피, 극확, 재감, 운석 낙하로 주는 피해[고정]) 
 * 스와미 착용시 스와미에 극비화가 붙을 경우 마력원에서 극비회를 활력 or 정피로 가는 것이 좋다. 역으로 마력원에 극비화가 붙어 있다면, 스와미에 활력을 가져오는 것이 당연히 좋다. 단, 극비회 한 부위는 무조건 챙겨야 된다는 것이다. 인간 폼일 경우 마나 수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말 끔찍하다. 하루 종일 대기 시간과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11) 무기 – 별불꽃 or 구름밟이 or 멧돼지사냥꾼의 손칼 or 뱀 점화기 or 인검
 
 - 옵션 
 - 마법봉 (무공, 피해 > 지능, 공속, 재감)
 - 단도=멧칼 (무공, 피해, 지능 or 정피, 공속, 재감)
 
 * 무기 선택에 따라 일균, 저단, 고단, 파플 많은 것이 달라진다.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단, 기갱을 하기 위한 셋팅이라면 회동 법사를 따라 올수 없다. 멧칼은... 저 멀리~
 
 * 남자는 주먹이다! 디아블로의 디피는 무기다! 정말 무기 파밍이 쉽진 않다. 내가 원하는 옵션을 먹는 다는 것은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며 노력 없인.., 쉽게 얻을 수 없다. [단, 될놈블로 제외] 무기에 재감과 공속은 붙이자!
 
 
12) 반지 – 마날드(고정), 왕실(고정), 회동 or 황도궁 (셋 중 하나는 카나이로~)
 
 - 옵션 (극확 or 공속 or 피해 or 지능, 극피, 재감) + 보조 단일 저항
 
 * 반지 원하는 옵션 구하기는 정말... 이지... ㅠㅠ
 
 
13) 전설 보석 – 제이, 신곡, 고자파(고단) or 갇힌자(저단 & 일균)
 
 
※ 아이템에 따라 빌드가 나뉘며 자신의 손에 맞는 것. 저단과 고단에서의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 가를 따지며, 자신의 스타일대로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템 셋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탈라샤 5셋, 비르 3셋, 스와미 또는 파줄라 착용시 다른 하나는 카나이에 넣는 다는 것이다. 아이템 셋팅은 세트 효과를 맞추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더 좋은 쪽으로 맞추면 된다는 것이다.
 
 
2. 이것은 알고 넘어 가자!
 
 - 이제 아이템 셋팅을 했다면 왜 이렇게 셋팅을 하는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 탈 라샤 6셋의 효과
 
 - 6세트 효과인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각기 다른 4개의 원소(마법의 속성. 즉, 화염 냉기 비전 번개로 나뉨)로 4중첩을 쌓아 8초간의 극딜을 하기 위함.
 
 
2) 비르 4셋의 효과
 
 - 4세트 효과인 마인 중첩으로 인한 공속, 방어도, 모든 저항 즉, 공격과 방어력을 높이기 위함.
 
 
3) 스와미 파줄라를 착용하는 이유
 
 - 스와미 옵션이란 무엇이냐? 마인 변신 이후 인감폼으로 돌아왔을 때, 마인 변신 중 쌓았던 마인 스택을 15~20초간 유지한다는 것이다. 공속 구간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다. 공속 구간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다.
 
 - 파줄라 옵션이란 무엇이냐? 마인으로 변신 할 때 자동으로 마인 40-50회 중첩. 디아블로의 아이템 설명만 봐도 이해가 되기 쉽다. 즉, 공속 구간을 맞추기 위해서 몬스터를 잡지 않고 마인 변신만 해도 40-50회의 중첩이 저절로 쌓인 다는 것이다. 여기서 마인 중첩은 공속 구간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50회를 착용해야 된다고 위 아이템 설명에도 적어 놓았다.
 
 
4) 마날드
 
 - 마비로 기절한 적이 추가로 무기 공격력의 13000-14000%만큼 번개 피해를 받음. 이라고 적어져 있다. 지속 기술에 있는 마비라는 스킬을 꼭 지정해야만 마날드가 발동 된다.
 
 - 마날드는 반드시 번개 피해로 인한 마비의 기절에만 발동이 된다. 마날드의 발동을 제어하는 제어방해를 가져오는 타 클레스의 스킬, 아이템 옵션, 추종자 스킬에 주의 하자. 마날드 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파플이든 솔플이든 이 모든 것에 주의하고 넘어가야 한다. 마날드 법사의 경우 마날드가 터지지 않는 다면... 참으로 안타깝다.
 
 
4) 공속 구간 3.3334과 4.0 구간이란?
 
 공속 구간을 맞추는 이유는 마날드 발동 확률을 높이는 것과 공격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여기서 마인 중첩의 중요성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 스와미와 파줄라이다. 구간을 도달하기 위한 공속 계산하는 방법을 쉽게 풀이해보도록 하겠다.
 
 공속 구간 계산법은 너무나도 쉽다. 무기에 붙은 공속을 제외한 아이템 공속 + 정복자 + 전설보석 + 마인스택을 전부 더한 수치만 알고 있으면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착용한 파줄라 전설 옵션이 50회라고 치자. 그러면 첫 번째 변신에 마인 50중첩이 쌓이게 된다. 인간 폼으로 바뀌어도 스와미 효과로 인한 15-20초간 마인중첩이 더 유지가 된다. 그렇다면 두 번째 변신을 할 경우 그전에 중첩을 쌓았던 마인 50중첩이 유지가 되고 있고, 다시 변신을 할 경우 더블 중첩이 쌓이게 된다. 그 전에 쌓아서 스와미 효과로 유지되고 있던 마인 중첩 50과 내가 두 번째 변신 후 다시 파줄로 효과로 인한 50중첩이 더블로 쌓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쌓았던 첫 번재 마인 중첩 50 + 두 번째 쌓았던 마인 중첩 50 + 정복자 레벨에서 찍어서 가져오는 공속 10 + 신속의 곡옥 15중첩에 따른 공속 15(만일 신곡의 중첩이 13일 경우 13을 더한다) + 가슴 방어구에서만 공속을 7프로 챙겼다고 한다면 7을 더하면 된다.(무기를 제외한 내가 가지고 있는 방어구 + 악세사리에서 가져오는 공속을 더하면 된다)
 
 ★ 50(마인중첩) + 50(마인중첩) + 10(정렙) + 15(신곡) + 7(무기를 제외한 아이템의 공속) = 132가 된다 ★
 
 이렇게 수치가 계산이 되었다면 무기의 종류와 무기에 붙은 공속에 따라 어느 정도의 마인 중첩이 필요한가를 계산하기만 하면 된다. 
 
 * 3.334 구간!
 
 [1] 마법봉과 도검류(별불꽃 or 뱀 점화기 or 인검 or 구름밟이)
 
  공속이 0%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39
  공속이 5%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27
  공속이 6% 일 경우 전부 다한 값이 125
  공속이 7%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23
 
 [2] 단검류(멧돼지사냥꾼의 손칼)
 
  공속이 0%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23
  공속이 5%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12
  공속이 6% 일 경우 전부 다한 값이 111
  공속이 7%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08
 
 * 4.0 구간!
 
 [1] 마법봉과 도검류(별불꽃 or 뱀 점화기 or 인검 or 구름밟이)
 
  공속이 0%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86
  공속이 5%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73
  공속이 6% 일 경우 전부 다한 값이 170
  공속이 7%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68
 
 [2] 단검류(멧돼지사냥꾼의 손칼)공
 
  공속이 0%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67
  공속이 5%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54
  공속이 6% 일 경우 전부 다한 값이 152
  공속이 7% 일 경우 전부 더한 값이 150
 
 위에 정리 한 공속 구간의 수치에서 내가 더한 값을 빼면 몬스터 몇 마리를 잡아야 내가 원하는 공속 구간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내가 4.0 공속 구간을 원한다고 했을 때, 내가 가지고 있는 별불꽃의 공속이 7프로라고 치자. 그렇다면, 내가 앞전에 계산했던 132를 대입만 하면 된다. 즉, 168 – 132 = 36 이라는 수치가 나오는데, 내가 4.0 구간을 원한다면 36마리의 몬스터를 잡아서 마인 중첩을 쌓아주면 되는 것이다.
 
 만일 파줄라의 전설 옵션이 45회라고 했을 경우. 4.0 공속 구간을 도달하기 위해서는 몬스터 10마리를 더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단의 경우 10마리를 더 잡는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50회를 고집하고, 여러 부위에서 공속을 챙기는 이유가 다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와미 전설 옵션이 15초라고 치면, 더블 스택의 효과가 5초가 더 빠진다는 것은 법사를 해본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이 차이는 엄청 크다. 공속이 낮아짐으로써 그만큼 마날드의 발동확률이 낮아지므로 고단을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손실이라고 볼 수 있다.
 
 마날드 법사의 경우 가장 강할 때가 탈 라샤 6셋 효과에 따른 4중첩과 더블 중첩을 쌓아 4.0 이상의 공속 구간을 만든 회동의 번개 타임 때 이다. 고단의 경우 내가 4.0 구간을 어떻게 잘 유지하면서 운영하느냐에 따라 고단을 깨냐 못 깨느냐 차이일 것이다. 맵과 신단 몬스터들의 운도 따라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속 구간을 유지하고 법사를 어떻게 이해 하느냐에 따른 차이일 것이다.
 
 (혹여나 이해 못하신 분들을 위해 확실히 짚고 넘어 가야하는 것이 하나 있다. 만일 내 무기에 공속이 없고, 다른 부위에서 공속을 챙겨야지 하는 부분은 참 멍청한 짓이다. 무기에 붙은 공속과 장갑이나 악세사리에서 가져오는 공속의 차이는 심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기에서 공속은 너무나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3. 재감의 중요성!
 
 - 황도궁을 활용한 법사라면 어느 정도의 1~2% 재감은 감수해도 된다.  
 
 - 회동을 활용한 법사라면 프로필에 나와 있는 재감의 수치가 최소 62.60이 되어야 한다. 필자는 그 이상을 챙겨야 된다고 본다. 필자의 손에 문제가 있는지 관리를 잘 못해서 인지 최소 수치로 운영을 해봤는데, 자꾸 회동 타임이 밀리더라...
 
 
4. 어떤 스킬을 써야 하나요?
 
 - 이 부분에서는 필자의 추천은 없다. 자신이 여러 팁을 찾아보면서 아이템에 따른 스킬 트리와 자신의 손에 맞는 스킬 트리를 찾아야 된다는 것이다. 연습만이 살길이다. 어떤 스킬 트리든 자신이 연습만 하면 가능하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현재의 최선이 미래의 최선이 될 수 없다. 지금 나온 스킬트리와 빌드가 최고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이 연구하고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면 더 나은 빌드가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이다. 디아블로는 그런 재미 아니겠는가? 허허~
 
 
 마지막으로 필자의 경우 9시즌 중반에 디아블로를 처음으로 접했다. 내가 모르는 부분도 많을 것이고, 내가 틀린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다. 다만, 처음으로 법사를 접하는 유저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는 인벤, 아프리카티비, 유튜브등 많은 정보들이 널려 있다. 필자의 글이 아니더라도 더 쉽고, 더 정확하게 작성된 글들과 영상들을 보면서 연습하다보면 내 아이디가 개인랭커 1 페이지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