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대균도전 안하고 일균에서 놀다가 오랜만에 대균도전했는데 두번만에 클리어 했어요.

스탠에서 종수도로 50단까지 클리어하는게 목표였는데 달성해서 좋네요.

역시 맵과 보스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편차가 큰 듯. 

고대비룡이나 향불 나오게 해달라고 징징글 쓴지 두달은 된 것 같은데 나오지도 않고.. 

아직도 인나대봉 쓰고있는데 50단 클리어해서 나름 뿌듯함.. 하지만 고대향불 고대향불 고대향불 좀 주세요. 

패치 2.3에 대한 기대가 큰데, 카나이 추가되는 것만 해도 상당히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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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아이템 세팅 // 보석 (용암53, 난해54, 갇힌자55)



스킬세팅


해탈(사막)을 빼고 재감을 버리는 대신, 활력을 높이고 용오름(빙결), 보석(난해, 용암)을 쓰는 것으로 강인함을 충당합니다. 머리에 보석도 자수정으로 바꿔서 재감은 2.4%밖에 안되지만 이게 더 낫더라고요. 

용오름(빙결)을 사용할 만큼의 공력이 있는한 잡몹한테 죽을 일은 없습니다. 

해탈이 없기 때문에 군중제어효과 감소옵도 2부위 정도 챙기는 것을 추천.

폭장은 냉피, 번피 번갈아 써봤는데 각기 장단점이 있지만 번피 추천.

번피의 경우 잡몹 잡는 속도가 빠르고 한번 사용할때마다 두마리씩 폭장을 바를 수 있어서 공력 소모가 덜하더군요. 

어차피 까다로운 정예는 패스해야 하기 때문에 잡몹 클리어가 빠른 번피가 더 낫다고 판단됩니다. 


인나대봉도 6셋 효과가 오공미끼 적용을 받지않기 때문에 벗 피해를 날리고 활력을 달았습니다. 

인나대봉에서 소공생이나 적생을 챙기지 않고 용암보석의 초생으로 회복을 대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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