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과 비교해 알아두셔야 할 변경점은

탈라샤가 2000% -> 3000%로 상향되어 델세르가 사장되고, 마인 개편과 불새의 상향으로

비르는 어디가고 마인+불새라는 기괴한 조합으로 대균열 고단 솔플이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근데 시즌 여정 보상이 하필 델세르라 초반이 많이 힘듭니다...

델세르는 4셋까진 딜증가가 아예 없어서 덜렁 받아놓고 대균열 20단 어떻게깨요...하는분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이럴 때는 겜블로 보주를 달려서 삼중구를 뽑으면 수월해집니다.

고유 주문 사용시 150~200% 비전 보주 공격력 증가라서 3중첩하고 보주날리면 고행초반단계는 셋템효과없어도 쓱싹입니다.

또한 델 6셋 완성시에도 다른세트 구하기 전까지 비전보주 세팅이 그나마 유용합니다.

법봉 재련하시다가 불안정한 홀 뜨는거 쓰시면 더 좋구요.

(룬은 공전보주 or 순간삭제 사용)

자주 쓰이던 전시즌에서도 대균열 고단서 쓰던세트라 답답해도 어쩌겠습니까 ㅠㅠ 

참고 카나이를 적극 사용하시면서 다른 셋템을 모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또 맨몸에서 시작해서 고행10 파밍 진입이 가장 쉬운 셋팅은 경험상 탈불힘파입니다.

그냥 탈라샤랑 불새 조합되게만 줍고 왕실만 있으면 시작은 할 수 있을정도로 문턱이 낮아요.

고로 첫 세팅으로 탈불힘파를 노리고 달리시는걸 추천합니다.




탈라샤 + 불새 버그딜을 이용한 파밍용 세팅인데요,
전시즌에 버그라고 난리였으나 안고쳐진채로 넘어와서 이번시즌에도 우려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용도가 용도인만큼 마력 갑옷 -> 천둥갑옷 (폭풍의위력) 으로 바꾼 후
패시브 영재 -> 초월적 존재
방어구 카나이에 실추를 넣으면 좀더 런 용도에 맞는 세팅이 됩니다.

장점 : 탈라샤 불새 왕실만 있으면 일단 써먹을 수 있는 매우 낮은 파밍난이도

단점 : 공격력이 높아질경우 간혹 딜이 씹히고 불새 영구도트가 걸리면 귀찮아짐.

유의사항 : 프로필 광역 피해 옵션 0 %
             몹하나에 힘파한방

원리 : 탈라샤 6세트 3000% 증뎀을 받은 불새 4세트의 도트데미지가 마법사의 또다른 공격으로 간주되어
       3000%를 한번 더 받는 충격적인 연산방식으로 추정됨.
       그러나 불새 영구도트가 걸리면 무공의 3000%로 고정되어버리기에 증뎀이 풀려서 핵도트가 조루도트가 됨.
       단, 버그로 뻥튀기된 피해가 너무 높을경우 데미지가 안들어가버리는 상황 발생. 근데 도트가 적용되는중으로 판정해
       데미지 안들어간다고 한대 더칠경우 영구도트가 들어감. 광역 피해 옵션을 없애는 것도 해당 이유입니다.

팁 : 템이 어느정도 갖춰질경우 딜이 자주 씹히고, 전시즌에 비해 탈셋이 상향되어서 더더욱 자주 발생합니다.
     링크글이 전시즌글인데,개인적으로 해당 장비세팅에서 원소회동 빼는것을 추천합니다.
     원소회동 화염증뎀 타이밍에는 자주씹혀서 빡칩니다.
     파밍 난이도가 높은 끝없는 걸음 세트 대신 집중 자제로 변경해도 됩니다.
     또한 쓸만한 고구름이 없을 경우 디피높은 고대한손 끼고 구름을 카나이에 넣읍시다.
     제이 대신 곱연산으로 상향된 강한자를 쓰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