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분쇄기 - 개인적으로 체감있음. 싫어하는 법사가 있으면, 혹은 취향껏 인검, 솔라늄 등으로 교체 가능
칠라닉의 사슬띠 - 전장의 함성 사용시 10초간 이속 40퍼 : 카시우스 허리띠와 교체 가능
강대함의 가락지 - 맹돌후 8초간 뎀감 80퍼
장비
기본적으로 재감 > 공속 > 자감 순으로 챙기시면 됩니다.
목걸이 : 아즈카란트의 별 (화염피해 흡수) 혹은 지옥불목걸이(패시브1개 추가)
머리 : 레오릭의 왕관 - 재감을 위함 (다이아 장착)
손목 : 팔씨름 - 작살, 맹돌로 인한 밀치기시 30퍼 추뎀
어깨, 가슴, 장갑, 바지 : 레코르 세트 - 맹돌 3회 충전용
신발 : 환영장화 (큐브템 - 적들 사이를 제약없이 이동, 벽 통과)
허리 : 카시우스의 자긍심 - 고통감내시간 6초 증가 옵션 필수 (총 11초)
눈동자반지 : 파티 추뎀 곱연산 85퍼
황도궁반지 : 공속, 재감, 자감을 위함
※ 몸이 강하기 때문에 칼데산은 굳이 높은 등급의 보석으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칼데산을 할 때는 토파즈로 모저를 높여줍니다.
2. 파티원에 대한 이해
1) 마법사
최초 변신 후 32초마다 비전회동에 최고의 딜을 넣으며 (변신시 기본스택 + 그때 죽인 몹의 수)가 최종 딜스택이 됩니다. 32초마다 딜을 넣게 하기 위해 변신 딜 후 12~16초간 이동후 포인트를 찾아서 자리를 잡고 남은 시간동안 몹을 모아 딜을 넣게 해야 하는게 핵심입니다.(※ 회동타임에 맞춰 자리 잡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법사는 화염회동때의 딜를 통해 눈반을 생성시키기 때문에 화피전에 포인트를 잡는게 베스트입니다. 또한 몹이 없더라도 이동 후 20초가 넘어가면 스택 유지 및 변신을 위해 한 번씩 멈춰서 20~30마리라도 잡고 가는게 좋습니다.
좋은 법사는 화피 때 최소한 적은 수의 몹을 죽여 눈반을 생성함으로써 비전 때의 광피 확률을 높이고, 비전회동 때 눈동자 끝을 밟으며 가장 먼거리에서 딜을 합니다. (제이보석 효과) 따라서 눈동자를 밟으러 나갈때 법사가 죽지 않도록 주변몹에 맹돌을 박으며 전장의 함성과 구보행군으로 이속을 증가시켜줘야 합니다.
법사가 레이저를 쏘고 있으면 아직 마인상태이며, 다시 딜을 할 때까지 최소 16초에서 최대 32초를 기다려야 합니다. 몹을 몰러 나갔다 돌아왔는데 레이저를 쏘고 있으면 마인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성채팅을 하며 법사에게 정보를 전달받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생체시계를 32초로 맞춰두고 법사의 쿨타임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2) 강령술사
악몽해골지배 강령의 경우 보스전에서 층이 바뀌면 해골지배 스택이 초기화되며, 보스가 소환한 쫄에 해골지배를 클릭해도 스택이 초기화되어 딜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한 최후의 섬김이 터져도 스택이 초기화되니 보스 공격을 적절히 끊어줍니다.
예전과 달리 보스전에서 층을 바꿔가며 하는 신단플레이는 특별한 상황(1층 능력 등)을 제외하고 할 수 없고, 강령이 실수로 쫄을 클릭하지 못하게 계속 빼줘야 합니다.
가시강령의 경우, 소환된 해골들이 보스의 공격을 통해 반격딜을 하기 때문에 보스전 때 맹돌을 박지 않고 소환된 해골 뒤에서 작살을 던져주고 위협의 외침을 사용합니다(팔씨름효과). 보스가 광역공격 스킬을 썼을 때만 맹돌을 박아 크리스빈 효과가 터지도록 해줍니다.
보스전에서 해골지배를 계속 붙이면 맹돌이 먹히지 않아 보스 패턴을 끊지 못하니 최초 1회만 사용하도록 부탁합니다. (물론 해골들이 놀고 있을 경우 다시 붙여야 합니다)
3) 수도사
용오름 후에는 몹을 작살로 당기기 쉽지 않습니다. 죽을 것 같은 상황이 아닐 경우, 이동시 용오름을 치거나 몹을 모은 후 자동으로 용오름을 계속 치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보스전에서 눈뽕을 사용하면 맹돌이 먹히지 않아 보스 패턴을 끊지 못하니 쓰지 않아야 합니다.
쫄소환 보스전에서 용오름을 사용하면 쫄이 당겨지지 않아 뺄 수 없으니 쓰지 않아야 합니다.
법사는 거의 마인상태로 이동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법사 대신 몸이 약한 강령을 케어해주는게 낫습니다.
3. 좋은 몹이란?
정예나 거수 주변을 오밀조밀 빽빽하게 채워서 광피 효과로 원킬낼 수 있도록 해주는, 체력이 적은 몹이 베스트입니다.
나쁜 몹은 개체간 빈공간이 커서 광피가 잘 터지지 않는 몹과원거리 공격 몹(궁수, 투창병 등)입니다.
몰루군단병, 뱀종류, 구울, 영혼갈취자(혓바닥), 거수 등은 광피가 잘 터지지 않으니 한번 딜하고 남은 몹이 30마리 이상이더라도다음 포인트로 정예를 드리블을 하는게 좋습니다.
4. 고통감내 (고감) 넣기
고감을 정확한 타이밍에 적시적소 넣어주기 위해 반드시 수동으로 넣습니다.
고감은 가능한 빠지지 않게 넣어주는게 기본이나, 멀리까지 정찰을 위해서는 빠질수도 있습니다.
내면 안에 있으면 왠만하면 죽지 않습니다만, 법사가 변신을 하지 않은 인간형 폼일 때 궁병,창병, 타오르는수호자, 휘갈이(혓바닥)가 대부분일 경우, 끊기지 않게 반드시 넣어주셔야 합니다.
법사가 비전타임에 눈동자를 밟으러 걸어나갈 때 맹돌로 끊어줍니다.
법사가 죽고 다시 살아나서 그림자 상태를 벗어나면 즉시 고감 넣어줍니다.
5. 이동시
고감, 전장의함성, 구보행군을 계속 넣어주며 가능한 같이 이동합니다.
혼자 너무 멀리 가지 마시고 고감 및 이속버프가 끊기지 않도록 신경쓰며 이동합니다.
미리 이동 방향을 알려주면 좋습니다. "비전 쏘고 5시 방향으로 갈께요" 이러한 사소한 멘트 하나가 중요합니다.
가끔씩 문앞이나 다음 층 내려가는 포탈에 몹이 막혀 있으면 작살로 빼줍니다.
이동시에는 기본적으로 뒤에 있는 몹을 습관적으로 끌고 가면서 이동합니다. 나중에 다 쓰일데가 있습니다.
6. 포인트 선정
법사스택이 끊기지 않도록 이동 후 ~16초 내에 포인트를 잡습니다. (몹이 많으면 정예를 드리블 하며 짧게 짧게 잡는게 좋습니다.)
법사는 화염회동 때의 딜를 통해 눈반을 생성시키기 때문에 화피 전에 포인트를 잡는게 베스트입니다.
여러 포인트 중 기본적으로 정예와 가까운 곳을 선정합니다.
대부분 ㄱ 자로 꺾어진 곳, 삼거리, 넓은 곳에 잡습니다.
문 바로 앞에는 병목현상이 있기 때문에 문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자리잡습니다
일자 맵인 경우 뒤에 몹이 많으면 뒤돌아와서 중간에 자리 잡습니다.
곱창맵일 경우에는 가능한 넓은 곳에 한 번 잡고 나가기 전에 한번 잡습니다.
역병굴의 경우는 대부분 삼거리나 광장 안쪽에 잡습니다.
거수(대거미, 시덩, 큰 좀비)로만 구성된 맵은 개체수가 적어서 한 포인트에서 다 모아도 40마리를 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맵을 버리는게 좋습니다만 법사딜이 좋을 경우 적당히 모아서 털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법사딜이 좋다는 기준은 항상 보스 팝업시간이 5분 이상 남길 경우로 판단합니다)
벌레떼로 구성된 맵은 짧게 포인트를 잡으며 가능한 다 잡고 갑니다.
법사딜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몰루군단병이 나오는 맵, 타오르는 수호자가 너무 많은 맵은 아예 버리거나법사 스택만 유지하고 나가기 위해 1~2번만 짧게 딜하고 나가는게 좋습니다.
아예 버릴 맵은 법사 스택 포기하고 다음 층으로 가서 좋은 맵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5~6층에서 영전, 썪숲이 나와도 시간 때문에 못깨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몹이 안 좋으면 과감히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다음 포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0퍼센트 정답은 없으며, 몹이 좋으면 좁은 곳에서도 설 수 있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7. 몹몰이, 정예 감싸기, 작살 던지기
포인트를 잡은 후 근처에 있는 정예를 몹이 모이기 전에 빨리 포인트 가운데로 던져줍니다. 몹무리안에 정예를 던질 때 무리 내에 공간이 없으면 잘 던져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예를 먼저 던진 후 잡몹으로 감쌉니다.
정예가 포인트에서 너무 멀리 있을 경우, 정예가 들어올수 있게 운수는 포인트에서 살짝 못미치게 자리를 잡습니다. 정예가 포인트로 오면 그때 몰아 놓은 몹을 정예쪽으로 던져서 감쌉니다.
나와 몹의 거리가 짧을 때 작살을 던지면 짧게 던져지고, 거리가 멀면 그 거리만큼 멀리 던져집니다. 거리 계산을 하고 던지시면 됩니다.
3마리 이상의 파란정예일 경우 흩어지지 않게 거리조절해서 잘 던져줍니다.
작살을 던질때 야만기준 몹의 반대쪽에 즉, 작살의 등 뒤에 벽 같은 장애물이 있으면 몹이 제자리에서 튕기며 잘 안끌립니다. 가능한 뒤에 장애물이나 벽이 없는 각도에서 끌어주세요.
코너에서 정예를 당길 때는 코너에 걸려서 안끌려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너를 빠져나오길 기다리든지 아니면 코너 옆으로 한번 끌어서 빼내고 다시 원하는 방향으로 빼오시면 됩니다.
한쪽 방향에서 작살을 연속으로 던지다 보면 점감이 먹어서 안 끌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본진을 거쳐 반대방향으로 가서 작살로 몹을 끌고 다시 점감이 먹으면 원래 방향으로 와서 끄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다른 방향에서 작살에 맞은 적들이 스스로 본진쪽으로 걸어옵니다.
맹돌을 시기 적절하게 써야 합니다. 몹을 한 번끌고 반대로 걸어와서 다시 끌면 잘 끌립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맹돌을 과감하게 써줍니다. (궁병 창병이 많아 고감을 빨리 넣으러 돌아가야할 때)
빠르게 작살질을 하다보면 이미 끌어놨던 뒤쪽 몹이 오히려 작살에 끌려 되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속이 느린 검방일 경우 자주 발생합니다. 몹을 한 번 끌때마다 야만이 반대 방향을 바라보게 마우스 컨을 하면 되지만 피로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무기는 공속이 높은 이슈트반 세트가 필수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작살질을 연타할때 한번 할 때마다 각도를 미세하게 늘리면서 하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약간씩 마우스를 올리거나 내려가면서 연속 클릭하시면 됩니다.
법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변신한 상태의 법사라면 진행 방향 앞쪽의 몹몰이를 부탁합니다. 강령도 한밤의 마술사를 차지 않고 데인티를 찼으며 몸이 버틸 경우 몹몰이를 같이 해줘야 합니다. 작살은 뒤로 가서 다른 몹을 끌어옵니다. 작살이 가지 않는 다른 방향으로 가서 몹 몰이 합니다.
몹이 굉장히 많은 맵인 경우, 랙을 방지하기 위해 근처까지 끌어다 놓고 40~50마리 이하로 내려가면 리필 해주며 정예를 따도록 컨트롤 해줍니다.
8. 정예 잡기
정예 조우시, 정예타입 중에 순간이동, 보호막, 시공, 생명력연결 정도는 파티원들에게 미리 알려줍니다. 좋은 운수님은 작살 대신 먼저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
주변에 몹이 많이 없다면 정예가 아닌 쫄을 목적으로 가볍게 털고 정예는 드리블 합니다. 주변에 몹이 많다면 정예를 노립니다.
포인트를 잡으면 정예를 잡을지 쫄을 잡을지 다음 작전을 미리 콜을 해주면 좋습니다. "정예 잡을께요", "쫄만 털고 갈께요", "한 번만 쏘고 갈께요", "두 번 쏠께요", "고정할께요" 등
3~5마리 파란정예의 경우 한번에 못잡으면 드리블하며 다음포인트에서 잡습니다. (몹이 많으면 당연히 잡고 갑니다)
몹무리 외곽에 정예가 있을 경우, 정예쪽으로 가서 반대방향의 몹을 당겨줘서 정예를 감싸줍니다.
법사 케어 : 몹에 따라 인간형 폼일 때 맹돌로 끊어주거나, 눈반을 밟으러 나갈때 맹돌로 끊어줍니다. 딜하기 전에 전장의함성 및 구보행군을 넣어줘서 증가된 이속으로 법사가 빠르게 눈반을 밟으러 나갈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다른 층으로 넘어가기 직전이거나 정예를 드리블하기 어려운 상황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동전에 순간이동이나 보호막 등의 정예라도 강령이 망땅을 쓰면 안됩니다. 드리블 해서 다음 포인트에서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9. 이동시점 판단
법사 딜 후에 정예피가 1/3 이상 남았으나 쫄이 30마리 이하로 남은 경우, 광피가 터지지 않는 몹이 남겨진 경우는 정예를 드리블하며 이동합니다. 물론 주변의 몹을 당겨서 50~60마리 이상으로 유지가 가능한 경우는 다음 32초를 기다려서 잡고 가야하지만정예를 무조건 잡겠다고 주변에 쫄도 없는데 멀리서 세마리 네마리씩 끌고오면 시간 낭비입니다. 버릴건 과감히 버리든지 정예를 드리블해서 다음 포인트에서 잡아야 합니다.
정예 피가 아무리 딸피더라도, 고단의 경우강령이 5~10퍼 빼면서 잡을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망땅써서 10초이상 딜해서 못잡으면 법사가 다시 비전을 날려서 잡아야 하는데차라리 다음 포인트로 드리블해서 다른 잡몹들을 몰아서 같이 잡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과감한 상황 판단이 필요합니다. 안털리는걸 붙잡고 시간을 질질 끌 필요가 없습니다. 30퍼 정예 3무리가 있어도 쫄이 없으면 안털립니다. 드리블하거나 상황 안되면 그냥 버리고 가세요. 그러다 마지막 층에서 비석 나오면 그냥 리방하고 새로 시작하는게 낫습니다.
10. 정예 드리블
따다 못잡은 정예는 가능한 다음포인트까지 드리블이 필수입니다. 단, 병영맵이나 코르부스 맵 같은 복잡한 맵은 버리고 가고, 포인트가 나오면 쫄만 모아 잡고 가는게 이득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법사 딜 후에 주변에 쫄이 없다는걸 알고 있을 경우, 정예를 다음 포인트까지 드리블합니다. 잡몹이 많으면 이동시 당연히 잡몹도 같이 드리블합니다.
능력에 따라 드리블 거리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11. 보스전
기본 전술
쫄이 안나오는 보스
고감만 넣어주다 딜을 시작하면 작살, 위협의 외침을 주기적으로 넣어줍니다. (맹돌을 원하는 강령이 있으면 맹돌도 한 번씩 넣어 줍니다)
쫄이 나오는 보스
쫄이 나오면 강령이 이속감소 저주를 걸어줍니다. 쫄이 다 나오면 작살이 빼준 쫄은 법사가 홀딩을 합니다. 법사가 신단을 먹으러 가는 경우, 작살이 홀딩하고 있습니다.
맹돌로 시기적절하게 끊어줘야 하기 때문에 운수는 눈뽕은 쓰지 않고, 강령은 해골지배 붙이기(3초 빙결)을 맨 처음 한 번만 사용합니다. (보스가 멀리 이동해서 해골들이 놀 경우에만 다시 붙여줍니다) 맹돌을 썼으나 다른 효과로 점감이 걸려 빙결되지 않으면 보스패턴이 끊기지 않아 모두가 위험해지기 때문입니다.
보스별 대응법
패렌디
작살거리에서 쫄을 뽑아주고 그 쫄을 옆에서 법사가 못 도망가게 블랙홀로 모아줍니다.
운수와 강령이 잡습니다. 근처에서 고감을 잘 줍니다.
하멜린
두손을 번쩍 들고 바닥에 짚는 모션이 나오면 맹돌로 끊어줍니다.
쫄이 25마리 나오면 작살 홀딩 > 나머지 이동 > 작살마을 > 텔레포트 > 작살복귀 해서 잡습니다.
목을 죄는자
가장 멀리 혼자 있는 캐릭에게 텔레포트를 합니다.
쫄이 근접공격이 아닌 원거리 공격이기 때문에 굳이 멀리 뺄 필요 없습니다. 강령스택만 잘쌓이면 됩니다.
멀리서 혼자 쫄을 빼면 작살에게 텔포하기 때문에 지근거리에서 적당히 빼주고
법사는 작살 반대방향에서 작살보다 약간 먼 거리에서 어슬렁거리면 됩니다.
10마리 나오면 법사 혼자 근거리 이동 > 보스 텔포 > 모두 이동해서 스택 쌓기 반복하여 잡습니다.
(멀리갈 필요 없습니다)
2막 졸툰쿨레 맵의 경우, 에어커튼 밖으로 던지면 쫄이 건너오지 못해서 아주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바위부름
오른 팔을 높이 들어 땅을 찍는 모션이 나오면 맹돌로 끊어줍니다.
강령이 딜하기 전에 먼저 밖을 나가 어글을 끌어줘서 작살에게 달려오도록 합니다.
오지 않으면 강령이 그대로 나가서 딜합니다.
성전사 왕
: 무적3연타 후 땅을 짚어 쫄을 소환하는 모션이 나오면 맹돌로 끊어주고 그후 순간이동 후
다시 쫄을 소환하니 그때도 끊어줍니다.(2회 끊어주기)
: 손가락질 하고 가장 멀리있는 1인에게 텔포합니다. 손가락질 모션이 있으면 끊어줍니다.
※ 시간여유가 있으면 쫄을 소환하도록 내버려 두고, 2회 소환 후 (강령낫질 후) 모두 이동하여
텔포 시켜 잡기도 합니다.
대식가
: 맨처음에 소환되자마자 연타로 맹돌 넣어 줍니다. 독가스 퍼진후 내면 깔리면 내면효과 못받아서 매우 아픕니다.
멀리 떨어지면 쫄을 소환하기 때문에 파티원 모두 근접해서 있어야 합니다.
강령은 첫 번째 망땅 후 바로 대식가로 다시 붙습니다.
베살리우스
: 땅속으로 숨을때 맹돌 넣어 줍니다. 땅속에서 얼어 있어도 강령의 낫질로 스택이 쌓입니다.
시공은 작살이 이동해서 강령대신 미리 타줍니다.
에레손
: 망치들고 돌진을 하기 때문에 모든 파티원이 벽을 등지고 딜합니다.
내려치기 잘못 맞으면 강령 섬김이 터져 모든 스택 날라가니 내면 고감 잘 줘야하고
맹돌로 적절히 끊어줍니다. 망치로 후려치는건 체감상 패랜디 내려치기 만큼 아픕니다.
강령은 반드시 운수 뒤에서 낫질을 합니다.
에스칸디엘
: 쫄이 12마리 나올때 까지 쫄을 빼줍니다. (강령 낫질로 슬로우 필요)
좁은 곳은 비전이 중첩되어 강령이 딜하다 잘못하면 최후의 섬김이 터지니 넓은곳에서 잡든지
주변을 돌면서 비전을 빼줍니다.
도살자
: 발구르기 후 내려찍기, 돌진시작 모션시 맹돌로 끊어줍니다.
올라쉬
: 분신을 소환하면 브레스를 다른 방향으로 쏘도록 분신 근처로 가서 1마리는 작살, 1마리는 법사가 어글을 끌어줍니다.
본체가 브레스를 쏘면 끊어줍니다.
색스트리스
: 피가 75퍼이하이면 작살로는 당겨지지 않는 쫄을 소환합니다. 강령의 1차 딜을 75퍼 초과로 남겨서 쏘고
2차 딜은 75퍼 이하로 되기 전에(쫄 소환전에) 쏩니다. 쫄이 소환되면 낫질 후 이동시켜 잡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법사가 쫄을 터트리고 강령이 눈동자를 밟고 2차 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시간여유가 있으면 강령 첫 딜을 75% 이상으로 딜하고, 쫄을 소환 후 (강령낫질 후) 작살 혹은 법사가
텔포시켜 잡기도 합니다.
잿불
: 운석소환을 위해 손을 들어올릴 때 끊어줍니다.
몰락자 광인은 주의해서 반드시 빼줍니다. 잘못하면 강령 섬김터집니다.
지옥불 여제
: 휠윈드, 점프 후 내려찍기를 끊어줍니다.
영원한 형벌
: 강령이 딜하러 나가기 전, 반드시 딜하는 방대방향으로 걸어나가서 순간이동기를 대신 한 방 맞아줍니다.
라이지엘
: 허리를 숙이며 공격할 때 망땅을 쓰면 딜이 씹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갑구렁
: 맵에서 가장 좁은 곳으로 텔을 시킨 후 낫질을 시작합니다.
3회~5회 점프 후 강령이 딜을 넣습니다.
강령이 딜하러 나가기 전, 작살이 먼저 걸어 나가서 점프공격을 맞아줍니다.
작살이 걸어 나가도 안 뛰면 그때 강령이 나가서 딜을 합니다.
공통
: 강령이 1회 딜 후, 끊어야 할 필요가 없는 보스의 경우 무한 맹돌을 써서 얼립니다.
크리스빈 효과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12. 신단 플레이
보호
아프면 바로 먹거나, 킵했다 이동싸인 나면 먹습니다. 보스전의 경우, 강령이 첫 번째 시창을 쓴 후 시간 좀 지나면 먹어줍니다.
속도
복잡한 맵 초반이나 나쁜 맵 초반에 나온 경우 먹고 뜁니다. 좋은맵, 좋은 몹인 경우에는 먹지 않습니다. (작살질에 방해됩니다)
궁병,창병, 타오르는수호자, 휘갈이(혓바닥) 같이 아픈몹 위주면 운수 공속을 위해 먹기도 합니다.
게이지가 대략 70~80 퍼센트 이상이면 보스전을 위해 킵합니다.
집중
복잡한 맵 초반이나 나쁜 맵 초반에 나온 경우 먹고 뜁니다. 보스전 외에는 쓸모가 거의 없습니다.
게이지가 대략 70~80 퍼센트 이상이면 보스전을 위해 킵합니다.
능력
포인트에 최대한 많은 정예와 쫄을 모은 후 법사 화피 신호를 받고 먹습니다.
게이지가 대략 70~80 퍼센트 이상이면 보스전을 위해 킵합니다.
도관
도관이 나오면 일단 맵을 모두 밝히면서 신단도 지우고 정예를 찾습니다. 맵을 전부 봐야 신단을 지울 수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다음 층 입구까지 봅니다.
도관으로 팝업 될 것 같으면 마지막 신단 포인트는 킵하고 정예를 다 죽인 후 구슬을 먹지 않고 남겨둡니다. 그리고 마지막 신단 포인트를 확인 후 구슬을 먹어 보스를 띄웁니다.
마인변신한 법사나 강령에게 정예확인 및 어글을 부탁합니다. 모든 정예를 모을 수 있는 포인트에 깃을 꽂고 그쪽으로 모든 정예를 모읍니다. 도관에서 멀어도 됩니다. 단, 너무 복잡한 맵이나 드리블 불가능한 정예 등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면 과감히 포기합니다.
쫄과 정예를 최대한 모을만큼 모으고, 법사에게는 쫄이 모이는 대로 털어달라고 합니다. 쫄이 25~30마리 이하이고 정예들 피작업이 잘되면 도관을 먹고 포인트로 달려가서 같이 지집니다.
13. 신단은 언제 밝혀야 하는가
신단은 대략 게이지에 따라 25%단위로 랜덤하게 나옵니다. 요즘은 최초 신단이 5~10% 내외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35~50%을 넘을 경우 하나를 더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예를 잡지 않고 게이지를 채운 경우에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게이지를 충족시킨 경우, 정예가 2~5무리 이상이 모였을때 도관이나 능력 등 신단의 도움을 받아 정예를 한번에 따고자 할 때 맵을 밝혀서 신단을 찾습니다.
대략 입구나 출구 쪽에 많고, 미리 밝히지 말고 아껴두었다 필요시 밝혀서 먹습니다. 나머지 신단 위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14. 신단을 언제 지워야 하는가
현재 잡고 있는 정예 및 잡몹을 잡으면 신단 게이지가 충족될 것 같을 때, 해당 층에 신단이 나와봤자 쓸데가 없는 경우, 출구 및 다음 층 입구까지 밝혀서 신단을 지웁니다.
다음 층의 입구 신단은 일반적으로 운용하기 어려우니 이 경우 같이 지워줍니다.
15. 이전 층 신단의 활용
층을 이동하면 강령의 해골지배 스택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해골시창과는 다르게 보스전 중간에 강령이 층을 이동하면 안됩니다.
보스 팝업직전 이전 층 바로 앞에 속도신단이 있을 경우, 강령만 먹고와서 보스 팝업 후 낫질을 합니다. 멀면 가지 않습니다.
능력이나 재감신단을 찾은 경우 킵을하고 다음 층으로 내려가서 97~98%까지만 게이지를 채우고 다시 이전 층으로 올라와서 보스를 띄웁니다.
짧은 맵 1층에 능력신단이 뜬 경우 1층에 대충 몹을 모아둔 후 진행하다 게이지가 97~98%까지 가면 마을 → 1층으로 내려가서 보스를 띄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16. 기타 사항
위에 있는 내용을 타이핑을 통해 오더를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음성챗을 하는게 좋습니다. (토크온, 혹은 디스코드)
음성챗이 안되면 대균 시작 전 간단한 신호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1치거나 깃을 꽂으면 계속 딜, 2치면 이동)
고정팟이 없을 경우, 고정팟을 만드는걸 목표로 공방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친구를 추가해 나가세요. 공방에도 좋은 분들 많습니다.
유튜브 작살시점 대균 동영상을 많이 보면서 연구를 많이 하세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기갱팟 동영상이라 영전, 썪숲, 도관 플레이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도움이 됩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되었을 때, 대균을 클리어하지 못했다면 왜 못했는지 복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몹이 안좋은데서 깃을 꽂았나? 이동시점이 잘못 되었나? 신단운영이 잘못되었나? 드리블을 하면 안되는데 너무 오래 시간을 끌었나? 맵, 몹이 안좋아서 어쩔수 없었나? 등 복기를 통해 부족한 점을 채우고 경험을 쌓아 나가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기울여 들으세요. 다른 사람이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다라고 투덜거리며 의견을 말하더라도 그게 맞다고 판단되면 유연하게 받아들이세요. 실력이 금방 늡니다. 이렇게 실력을 늘려가다 보면 친구들도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하고 접속하면 부르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공방이 아닌 고정팟을 돌게 되죠. 물론 잘 알려줄 클랜원이나 친구들이 이미 계신 분들은 복받은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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