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수준낮았던 8강전. 양팀 스씨들의 슈퍼플레이로 겨우 수준 올린 경기를 과포장하는건 아닌지?


kt는 강속구로 몇번 던지는지 모르겠고

쿠도 아쉬운게 진짜 심하게 던지는거 여러번 받아먹고 겨우 역전함.

원래부터 lck의 최대장점은 '운영'이라고 몇번 들었는지 기억조차 안나는데
오늘 진 케이티나 이긴 쿠나 운영을 잘했는지..??

해외놈들은 이런 쓰로잉 경기를 몬테가 beautiful give and takes로 표현했다고 비꼬는중임 이미

과도한 비판.비난은 당연히 삼가야되지만

ogn해설진은 전반적으로 마지막 클템 발언 정도(피카부가 도발로 하드쓰로잉하고 몇분후, 그래도 다리가 피오라보다 잘커서 쉔믿고 주도적 스플릿을 해야하는 판국에 엉뚱합류해서 도끼휘두르고 있었을 때. 저건 좀 아닌데요~식으로 말함)

를 제외하곤 너무 포장이 과했음

이렇게나 심하게 던져대면
두팀다 특히 kt는 첫 롤드컵에 긴장해서 평소경기력의 얼만큼도 안나온다 등의 말이라도 좀 있어야하는거 아닌지.

왜 자꾸 수준높은 한국팀간의 경기~외국에 보여준다 식으로 말하는지.. 듣기 부끄러울 정도였음


ps 특정 선수의 피지컬적인 컨디션난조는 이해해야되고, 그걸로만 수준 낮다고 까는건 븅신이지만
오늘처럼 팀전체가 미친듯이 던져대는건 수준이 낮다고 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여태껏 북미.중국팀 등의 경기 볼때 어땠는지를 기억하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