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애들 경우

 

그래도 어느정도는 꿀잼경기를 하겠지 생각했는데

 

SKT는 그렇다 치고 KOO한테도 원사이드 3대빵으로 발렸으니

 

아무리~즐기는 게임이다, 즐기면서 보자 해도 게임에 대한 흥미가 반감될듯

 

게다가 올해도 한국우승+한국끼리 결승전이라니..

 

LCK가 최강이라 하는것도 좋지만, 게임의 미래를 생각해 볼때

 

다른 리그도 수준이 LCK중하위권 정도는 올라와줘야 흥행이라는 면에서 좋을텐데

 

LCK 윈터리그 부활시켜서 다른지역 3위이상팀 참가시켜서 인터내셔널 리그를 한다던가

 

무슨 대책을 세워야지..한국사람도 재미없어지는데, 타지역애들 롤드컵 보고 싶겠어?

 

게다가 그런식이면 자국리그에 대한 흥미도 사라지겠지...게임 사람 떨어지는거 순식간이다..

 

어차피 스프링, 섬머는 각지역에서 따로 해야되는건 불가피하니 윈터라도 이용해서 교류전해서

 

재네 실력도 올리고 흥행도 시키고 시청률 올라가면 스폰서도 잘 붙겠지..체류비 정도는 라이엇에서 제공하고..

 

선수들 겨울에 쉬게좀 냅둬라 할수도 있는데...선수들 입장에서는 그냥 대회 있는게 낳을걸?  물론 코치한테

 

시달리긴 하겠지...체력관리도 잘해야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