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소원을 말하거라~ 드래곤볼? 아니 용옥!



긍정의 군주 노흥철씨.

한낮 지방 영지의 관리였던 그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천하 통일을 하게 되리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항상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황제가 되어서도
주머니 속에 항상 붉은 구슬들을 쥐고 놓지 못하였는데,


그 구슬의 정체는 바로 용옥!

전설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이 용옥이라는 구슬은 사용하면 7가지 소원을 선택할 수 있었으니.
순식간에 천하 통일을 이뤄낸 노흥철 씨가 애지중지하는 이 용옥의 힘을 알아보자.



▲ 용옥의 신비한 힘으로 단기간에 천하통일을 이루고 후덕해진 노흥철 군주




여기서 잠깐! 용옥은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용옥은 희귀아이템으로서 오픈형 CBT 기간 동안에는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10개씩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1시에 삼국지를 품다에 캐릭터가 접속해 있다면
서신을 통해 배달된 용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수령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매일 낮 12시 30분 삼국지를 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
쉐이킹 미니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정식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용옥 100개와 영광의 전리품 상자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도 기다리고 있다.


▶ CBT기간 핫타임 이벤트 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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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가 보낸 서신 속엔 신비의 용옥이!


▲ 핸드폰을 흔들어봐! 모바일 쉐이킹 이벤트




소원 하나. 삶에 지친 노흥철씨를 위한 자동 전투 횟수 증가

착실한 영지 관리로 소문난 그도 사람인지라
항상 전장에서 적들과 전투를 직접 진두지휘하진 못하였고
컴퓨터가 대신 전투를 진행하는 자동 전투 기능을 통해 겨우겨우 전투를 진행하였다.


빠른 레벨 업을 위해선 전투를 하며 퀘스트를 계속 클리어해야 하므로
30번 제한의 전투 위임은 한 방울의 아침 이슬처럼 그에게서 금방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이미 위임 전투의 편안함에 중독된 그는
첫 번째 용옥의 소원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능력은 바로 자동 전투 횟수 10회 증가!

레벨 업시나 하루마다 재충전되는 자동 전투 횟수의 기회를
용옥의 사용으로 10회 이상 충전 및 저장이 가능하며
다음날 오전 6시 재충전 시간이 되어도 용옥 자동 전투의 횟수는 남아 이어서 위임이 가능하다.



▲ 자동 전투 횟수를 따로 누적시켜 추가할 수 있다.




소원 둘, 중원 전역에 파티원 모집을 외치기


용옥의 힘을 느껴본 노흥철 씨는
이제 천하 통일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도 혼자의 힘으로는 거사를 이루기 어려운 법
동맹 원과 파티 원을 모집하기 위해 일일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수소문하던 노흥철 씨는
지치고 지쳐 다시 용옥의 힘에 기대어 보기로 한다.


"나는야 럭키 가이~~☆ 좋아 가는 거야~ 파티 하실 분!"

한 번의 대화에 1개의 용옥이 소모되는 외치기 말은
접속한 서버 내의 모든 군주가 볼 수 있으며 글씨의 색깔이 자주색으로 강조되어 돋보인다.



▲ 사자후같은 강력한 외치기로 파티를 구해보자.
(바로 파티 해주신 드발리아님 감사합니다.)




소원 셋, 전투 계속하기로 경험치를 배로 받자


노흥철 씨의 급속 성장의 바탕에는 용옥의 다른 힘인 전투 계속하기를 통해
경험치 증가(곱 연산으로 전투 경험치 증가) 효과를 누리는 방법이 뒷받침되었다.


용옥 하나당 20분 동안 유지되는 전투 계속하기는 한 번의 전투에서 적들을 전멸시켜도
증원군이 편성되듯이 적군이 새로이 등장하여 전투가 시작된다.


아군 병력의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채로 연속해서 전투에 임하게 되는 대신
경험치를 한 번의 계속하기 당 0.1배씩(최대 5번) 증가해서 받을 수 있고
자동 전투 시엔 전투 횟수가 1회밖에 감소하지 않는 점이 이점이다.



▲ 한번의 전투 계속하기 마다 0.1배씩 경험치가 증가한다.


▲ 5연전으로 이뤄진 한번의 전투 후 배가된 획득 경험치



소원 넷, 지친 하루의 피로회복제 용옥으로 행동력 회복!


어떤 군주든지 병사모집, 출정, 채취 등의 명령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다음날 행동력 회복시간 전이나 1시간마다 하나씩 회복되는 행동력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노흥철 씨는 용옥의 힘을 빌려
서에 번쩍 동에 번쩍 하루에도 남들보다 더욱 많은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용옥을 사용하면 하나당 10회의 행동력이 회복된다.
행동력 회복에 사용 가능한 용옥은 하루 세 번, 총 3회이며 최대행동력 한계치 이상 재충전하진 못한다.



▲ 용옥을 사용하여 하루에 3번씩 10회의 행동력 회복이 가능하다. (한계치를 넘지는 못한다.)




소원 다섯, 시간은 금! 채취를 하지 않고 자원 교환하기

채취를 착실히 해도 모자란 자원.
더불어 채취에는 더욱 귀중한 자원인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초반의 중소 군주들은 빼먹지 말고 채취명령을 내려야만 한다.


노흥철 씨 역시 허리가 휘도록 행동력을 채취명령에 소비하고 있었지만
용옥의 사용 효과인 자원 교환으로 쌀, 나무, 철, 석재 중 한가지 물품을 300개씩 수급하게 되었다.


초반 채취량의 효율과 행동력 소비를 생각해본다면
필수품인 자원 교환을 하는 노홍철 씨의 선택이 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사실은 이런 자원 밀거래일지도 모른다.




소원 여섯, 출정 준비는 끝났다. 출정 횟수 증가로 더욱 많은 전쟁을!

중원 정복을 위해 출정은 필수.
하지만 하루에 할 수 있는 출정횟수는 5회뿐(1회당 행동력도 소모)이다.


이래선 많은 영지를 다 점령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거라 판단한 노흥철 씨는
용옥의 힘인 하나당 출정횟수 1회 증가와 행동력 회복능력을 활용하여
속전속결로 단기간에 주변 영지를 침공, 마침내 천하 통일을 이루게 된다.



▲ 많은 출정은 천하통일을 앞당긴다.




소원 일곱 , 강력한 재료로 용옥 활용하기!

용옥은 직접 사용 기능뿐만 아니라
장비 강화 재료와 전투 중 전멸한 병력의 보급을 위한 보급 지원서,
하루에 한번 난세의 증표 대신 승급 재료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장비강화 재료로서 군주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사용되고 있는데

강화의 주 재료인 정제된 조각이 없을경우 용옥으로 대체가 가능하며
일반장비의 경우 5강이상, A급 혹은 S급 장수 전용 장비의 경우 20강 이상부터
용옥으로만 장비 강화가 가능하다.


이벤트를 제외한 정확한 획득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용옥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자, 노흥철 씨처럼 천하 통일의 선두주자가 될 것만은 확실하다.



▲ 장비 강화에 사용되는 용옥, 실패할 확률도 존재한다.




용옥의 기능 마무리 핵심 정리!


★ 용옥의 일곱가지 기능 간단 정리.

1. 자동 전투 횟수 증가

2. 서버 내의 모든 군주가 들을 수 있도록 외치기

3. 전투 계속하기 기능으로 한 전투의 경험치를 배로 증가

4. 더 많은 영지 명령을 위해 행동력 회복

5. 채취를 하지 않고 자원 교환하기

6. 출정 횟수 증가로 더욱 많은 전쟁을!

7. 강화, 승급등의 재료로 활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