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렐요드: 3자매

요약:
해외 레딧에서 엄청난 인기를 이끌며 많은 사람들, 심지어 라이엇 직원 및 Fnatic 매니저들에게도 어필이 되고있습니다.
번역을 원하신다면 하겠지만, 리산드라의 대사 및 로어 관련된 이야기라 검색해보시면 충분히 알 내용같습니다.
참고로 목소리는 인겜에서 다 가져온거라고 합니다.

많은 호평을 가지는 가운데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꼭 한번 볼만할만한 작품같아요

(개인의견: 우리나라 팬 롤관련 아트작품들도 굉장히 좋은거 많고 명 화백들 많으신데, 혹시라도 번역 도움 필요하시면 개인 PM보내주세요)



추가 정보 및 제작자 요청:

제작자와 대화를 통해 한국커뮤니티에도 알리고 싶어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번역본을 우선적으로 제작자분에게
드렸습니다. 이후에 한글자막 넣으실 의향도 있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간단히 자막해석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칼바람 나락

 

-빙하에 새겨진 고대의 요새, 그리고그곳을 에워 쌓는 끝없는 빙하의 틈속..

 

-아무도 그곳의 목적을 모르지

 

-나 외에는 모르지..

 

-애쉬와 세쥬아니 이전에, 그리고마법이 산봉우리를 산산조각내기 전에

 

-사막이 슈리마를 삼키기 전에

 

-그 때는 3자매의 전성기였지.

 

-아바로사, 세릴다, 그리고 나, 리산드라

 

-그때에는 이곳에 얼어붙은 숫양들이 살았지.

 

-나는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강함은 확신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선물을 주었고, 마법을나누고, 우리에게 불멸을 주었지.

 

-그들은 우리를 아이스본이라 이름 지었고,

 

-댓가로 우리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었지

 

-이 위대한 요새는, 우리의충성심으로 일궈낸 광대한 제국이지.

 

-이것들의 댓가는 크지 않았어

 

-허나 아바로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

 

-망나니 아이처럼 그녀는 자유를 요구했고,

 

-그녀는 선택을 강요했으며, 반역과배신의 씨앗을 뿌렸어.

 

-한쪽에는 프로즌와쳐들, 그리고반대쪽에서는 아바로사와 그녀의 아이스본 호드

 

-많은 아이스본들이 그날 죽었지만,와쳐들은 결국에 쓰러지고 패배했다.

 

-아바로사는 그들을 울부짖는 나락 속으로 쫓아내버렸지

 

-나는 절대로 그녀를 용서하지 않았고, 복수를 했지

 

-하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지..


---------------------> 자막 제작자가 바로 넣었습니다.


원본레딧출처: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33e0zi/i_have_animated_lissandras_lore_for_my_university/
번역 및 제보 출처: RoMg_Ban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