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보스를 공략하는 성취감과도 느끼고
그 보상으로 현존하는 최상급의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어
북적거리는 미궁 숲 캠프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궁숲 방어 전쟁, 검은 파도.



최대 24인이 함께 몬스터의 협공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그 중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4웨이브는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어
보다 더 많은 웨이브를 경험하고 싶은 유저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미궁 숲 방어 전쟁의 첫 번째 벽이라 할 수 있는 4웨이브!
하지만 각 보스 몬스터의 스킬과 간단한 대처 방법만 알고 있다면
보란듯이 4웨이브를 넘어 다음 보스가 기다리는 8웨이브까지 넘어갈 수 있다.



▲ 약 70%의 파티가 4단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철저한 준비는 공략의 지름길


검은 파도는 현존하는 최고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수월한 공략을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하는 과정은 채팅창을 통해 파티를 모집하여 입장하는 경우와
전 서버의 유저가 함께 하는 공개 파티로 입장하는 경우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싶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치도록 하자.



공략에 효율적인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검은 파도는 강력한 몬스터들이 다수 등장하고
각 웨이브마다 제한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파티를 구성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개 모집 파티가 아닌 입장 전 미리 파티를 구성하는 경우라면
탱커, 딜러, 힐러의 배율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좋은데
딜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으로 파티를 구성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물론 몬스터의 공격을 막아 줄 탱커와 파티원을 회복시켜줄 힐러는 필수라 할 수 있지만
필요 이상의 탱커와 힐러는 전체적인 딜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라
탱커와 힐러의 숫자는 최소화하고 딜러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좋다.



4웨이브의 경우 3마리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고
8웨이브에서는 2마리 보스 몬스터 외 보조 탱커가 한 명 더 있으면 편해,
약 3명 정도의 포스 실더로 구성 된 탱커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효율적인 편이다.



▲ 효율적인 파티 구성은 공략 성공의 지름길!



공개 파티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1웨이브가 시작되기 전 준비 시간에
전 서버에서 모인 현재 공격대의 구성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파악해야할 것은 탱커와 힐러의 숫자.
3웨이브에서 4웨이브로 넘어가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니
시작 전 보스 몬스터를 담당할 탱커를 지정하거나 힐러들의 역할을 분배하는 것이 좋다.



▲ 공개 파티는 랜덤하게 구성되기 때문에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티 구성에서 첫 번째로 확인해야 할 것은 4웨이브에서의 담당.

4웨이브에서는 세 마리의 보스가 등장하기 때문에 한 명당 한 마리씩 담당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포실 1~2명뿐이라 보스의 숫자보다 부족한 구성의 파티에서는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높은 워리어나 생존력이 좋은 포블보조 탱커 역할을 해야 한다.



이 경우 화력을 집중하여 먼저 처리할 보스는 포실이 탱킹하고
보조 탱킹을 담당하는 워리어나 포블은 보스의 어그로를 획득한 후 드리블하다가
첫 보스가 쓰러진 직후 포실이 인계하는 방식으로 공략하는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반대로 프리스트가 1~2명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탱커 외에 다른 파티원의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따라서 모든 파티원들은 가만히 힐을 기다리기 보다는
미리 준비한 물약을 활용하는 등 반드시 생존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플레이해야한다.



포실이 많아 탱킹에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탱커끼리 조를 편성하여
파트너의 체력이 낮아 위험한 상황일 때 도발하여 회복할 시간을 벌어주거나
딜을 집중하는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 보스를 드리블하며 피해를 최소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 상황에 따라서는 워리어나 포블이 탱커의 역할을 해야한다.



도핑과 물약 등 소모품은 필수


전투가 진행 되는 중간에는 부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사망하는 경우에는 그만큼 직접적인 손실을 가져오게 되고
이는 파티 전체의 손실로 이어지며 공략에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반대로 모든 웨이브에는 시간 제한이 존재하여
생존만을 위해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도망만 다니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따라서 생존과 함께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
체력,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물약과 함께 각종 능력치를 순간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도핑용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공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전사자가 발생하여 공략에 실패한 안타까운 상황


개인이 준비할 수 있는 강화 효과인 도핑에는
공격력이나 방어력, 체력을 향상시켜주는 두루마리
여관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각종 요리 버프를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공격력과 치명타 적중도를 올려주는 공격의 명약과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방패의 명약도 전투 효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소모품이다.



생존을 위한 회복 수단인 물약도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체력을 회복시키는 용도로는 체력 물약, 체력 신약, 체력 영약이 있으며
이 세 가지 물약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면 위기 상황 시에 생존율을 상승시킬 수 있다.



▲ 검은 파도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명약



그래픽 품질 설정으로 쾌적한 플레이!


검은 파도는 24인이 참여하게 되는 만큼 화려한 스킬 이펙트 등으로 인해
지연 시간이 발생하는 렉이나 화면이 끊기는 프레임 저하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플레이에 제약이 있는 상태에서 전투를 진행하면
정확한 컨트롤이 힘들어지는 만큼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검은 파도 시작 전에 그래픽 품질을 설정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환경 설정의 그래픽 탭에서 그래픽 품질 설정을 선택하여 세부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데
전체 설정을 매우 낮음으로 설정한 후 사물 시야 거리는 50~80 사이로 설정하고
하단에 있는 이펙트 표시 범위에서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 이펙트를 끄면
보다 쾌적한 상태에서 검은 파도를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그래픽 설정만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독, 독, 독! 독만 조심해도 반은 성공! 4단계 웨이브 공략 정보


1~3웨이브의 일반 몬스터를 통해 손을 풀고 나면
세 마리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4웨이브를 통해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4웨이브는 세 마리의 보스를 7분이라는 제한 시간 내에 처치해야
다음 웨이브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높은 딜량이 요구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세 보스가 사용하는 각각의 독은 프리스트의 해제로 해독이 불가능하며
독의 중첩이 쌓일 때마다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피해 역시 증가하기 때문에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수 많은 유저들을 안심할 수 없게 만든다.



▲ 효율적인 딜과 생존, 독에 대한 이해가 공략의 관건!



서로 다른 세 종류의 독을 이해하자


4단계 웨이브가 시작되면 보스 몬스터인
흑염의 지배자 탄트라, 흑염의 파괴자 헤미리온, 흑염의 절대자 세티거스가 등장하는데
서로 다른 종류의 독을 사용하며 독에 걸리면 5분에 걸쳐 지속적인 피해를 받게 된다.

독은 중첩도 가능하기 때문에 2중첩 이상만 되도 체력이 감소되는 것이 눈으로 보일 정도.



가장 좋은 공략은 당연히 독에 아무도 걸리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헤미리온은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에게 독을 걸고,
세티거스는 바닥에 큰 독 웅덩이를 깔아 그 위에 올라서는 모든 대상에게 독이 걸리고,
탄트라는 무작위 대상게게 독을 걸기 때문에 100% 확률로 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 4웨이브 보스 몬스터별 독의 사용법 및 효과

    보스사용 독중독 방법
    탄트라거대거미 독무작위 대상에게 독을 뿜어
    약 2,000의 피해를 입히며 독에 중독시킨다.
    헤미리온진흙걸이 독헤미리온을 공격할 때마다 독에 중독시킨다.
    세티거스독두꺼비 독바닥에 독을 깔아 밟은 유저를 독에 중독시킨다.






    일단 24명 모두 독에 걸린 상태에서 체력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프리스트의 힐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각 독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특성을 활용하면 의외로 쉽게 해결된다.



    첫 번째로 기억할 것은 세 종류의 독은 서로 겹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탄트라의 독이 걸린 상태에서 헤미리온의 독에 걸리면
    두 종류 이상의 독이 함께 공존하지 않고 나중에 걸린 독만 남아있게 되는 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억해야 할 두 번째 공식은
    내게 걸린 독은 다른 독에 걸림으로 해서 지워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나중에 걸린 독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가 되지만
    1중첩 상태로 시작된다는 장점을 활용하는 것으로
    자신에게 걸린 독이 2중첩이 넘어가면 새로운 독 1중첩으로 변경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전투 중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자신에게 걸린 독 중첩을 수시로 확인하며 최소 1중첩 상태를 유지하며
    프리스트의 부담을 덜어 모든 공대원이 생존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다.



    ▲ 2중첩 이상의 독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자



    4단계 웨이브 기본 진영


    4단계 웨이브의 전투가 시작되기 직전인 준비 단계일 때 미리 맵의 중앙으로 이동하여
    몬스터 등장과 동시에 바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미리 자리를 잡는 것이 좋은데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은 세 마리의 보스 몬스터를 분리시키는 것이다.



    이처럼 자리를 벌리는 것은 세티거스의 독장판 때문이다.
    만약 공대원이 몰려 있는 자리에 독 장판이 깔리게 되면
    불필요한 독 중첩이 쌓이게 되고 부득이하게 자리를 이동하는 등의 손실이 따라온다.



    따라서 탱커는 보스의 간격을 벌리되 커다란 삼각형 모양으로 위치하여
    딜러 및 힐러의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고 딜의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자리를 잡는다.



    또한, 주변 대상을 함께 치유하는 프리스트의 치유의 기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중앙에 최대한 모여 자리를 잡아 힐의 효율을 상승시키고
    근접 딜러는 보스와 중앙의 사이에 위치하여 힐러의 시야를 벗어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탱커는 힐을 받을 수 있도록 힐러와의 거리 확인은 필수!




    ▲ 딜과 힐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리 배치



    4단계 웨이브 공략의 흐름


    각 보스마다 고유의 독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스킬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흑염의 지배자 탄트라는 불특정 다수의 대상에게 독을 뿜고
    독에 걸리는 순간에 약 2천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가장 위협적인 보스라 할 수 있다.



    헤미리온의 진흙걸이 독은 직접 공격을 가하기 전까지는 중독되지 않으며
    세티거스의 독두꺼비 독 역시 독장판을 밟지만 않으면 중독될 일이 없기 때문에
    탄트라를 가장 먼저 처리하면 보다 수월하게 공략을 진행할 수 있다.



    탄트라를 처치한 후에 공격해야 할 것은 헤미리온.

    그 이유는 헤미리온을 공격하면 자동으로 진흙걸이 독에 중독되기 때문인데
    만약 탄트라와 세티거스를 먼저 처치하여 헤미리온이 마지막에 남게 되면
    공격을 통해 어쩔 수 없이 걸리는 독을 중화시킬 방법 자체가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세티거스가 독장판을 깔도록 놔둔 후
    헤미리온을 공격함으로 걸리는 진흙걸이 독은 중첩이 높아지기 전에
    스스로 독장판을 밟아 중화시키고 다시 헤미리온을 공격하는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헤미리온까지 처치하면 남은 것은 세티거스.
    독장판만 피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보스들에 비해 대처가 편한 편이지만
    탄트라와 헤미리온이 없는 상태이기 독두꺼비 독을 중화시킬 방법이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세티거스와 근접하여 전투를 해야하는 근접딜러, 탱커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 마리 모두 생존해 있을 때 자신에게 걸린 독을 중화시키는 방법은
    헤미리온을 한 번 공격하여 진흙걸이 독에 걸리거나
    독장판을 밟아 독두꺼비 독에 걸리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 배틀모드는 효율적인 딜과 힐의 기본!




    효율적인 딜을 위한 배틀모드 연계


    보스가 등장하고 모두가 자리를 잡은 후에는
    포스실더가 어그로를 충분히 획득할 수 있도록 약간의 시간을 주는 것이 좋으며
    포스실더의 공격 신호와 함께 배틀모드를 사용하여 탄트라에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배틀모드를 사용할 때는 모든 딜러가 동시에 배틀모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1조와 2조로 나누어 배틀모드를 연계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딜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딜러가 동시에 배틀모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낮추고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등
    각종 젬의 다양한 약화 효과를 유지하지 못하는 만큼 딜의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배틀모드를 2개 조로 나누어 사용하게 되면
    1조가 배틀모드를 사용하는 동안 2조가 젬의 약화 효과를 유지시켜 주고
    1조의 배틀모드가 끝나면 바로 역할을 바꿔 줌으로써 효율적인 딜이 가능하다.

    프리스트 역시 배틀모드의 순서를 정하여 광역 힐의 사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하자.




    ▲ 배틀모드를 연계하여 효율적으로 딜 해야 한다.



    역할별 공략 포인트


    24명이 함께 진행하기는 하지만 담당하는 역할에 따라
    탱커, 근거리 딜러, 원거리 딜러, 힐러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역할별로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하자.


    ▶ 탱커의 공략 포인트

    - 가장 안정적인 포스실더가 탱커 역할을 담당

    - 파티의 구성에 따라 워리어나 포스브레이더가 보조 탱커 역할을 수행.

    - 세 명의 탱커는 자신이 탱킹할 보스를 결정하고 간격을 벌릴 수 있도록 자리 잡는다.

    - 탄트라의 탱킹을 담당하는 탱커는 딜러에게 어그로가 튀지 않도록 주의.

    - 헤미리온의 탱킹을 담당하는 탱커는 해미리온을 공격할 때마다 중독되니
     세티거스의 독장판을 활용하여 독 중첩을 초기화하자.

    - 세티거스의 탱킹을 담당하는 탱커는 바닥의 독장판을 항상 주의하고
     근거리 딜러들이 독장판을 피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 근거리 딜러의 공략 포인트

    - 탱커가 자리를 잡기 위해 이동하는 동안에는 공격을 자제하고
     보스와 힐러 사이에 자리를 잡은 후 공격.

    - 헤미리온 공격 시 진흙걸이 독 중첩을 항상 주시하도록 하자.

    - 세티거스의 독장판을 밟지 않도록 항상 주의.

    - 배틀모드를 사용하기 전 공격의 명약을 사용하면 효율이 극대화 된다.

    - 위급한 상황에서 힐을 기다리기 보다는 즉시 회복 물약을 사용하여 생존하자.

    - 워리어는 회피, 방어력 감소의 "불안정한 대지"젬 효율이 좋다.

    - 포스블레이더는 피해량 증가의 "무력화의 참격" 젬 효율이 좋다.



    ▶ 원거리 딜러의 공략 포인트

    - 탱커가 자리를 잡기 위해 이동하는 동안에는 공격을 자제하고
     중앙 쪽에 힐러들과 함께 모여 전투 준비를 한다.

    - 배틀모드를 사용하기 전 공격의 명약을 사용하면 효율이 극대화 된다.

    - 위급한 상황에서 힐을 기다리기 보다는 즉시 회복 물약을 사용하여 생존하자.

    - 근거리 딜러보다 안전하게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의 공격만이 살 길이다.

    - 위저드는 마법 방어력 감소의 "약화시키는 불꽃" 젬 효율이 좋은 편.



    ▶ 힐러의 공략 포인트

    - 의견을 통해 힐러마다 담당하게 될 탱커를 미리 선정하자.

    - 광역 힐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배틀 모드의 순서도 미리 정하면 좋다.

    - "소생의 기운" 젬을 반드시 준비하고 젬의 버프가 5중첩일 때
    신속한 치유가 모든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것을 적극 활용하여 체력을 관리한다.

    - 중앙에 모여있는 힐러 원거리 딜러의 체력 관리에
     "치유의 기도" 스킬을 활용하면 보다 안정적인 힐이 가능하다.

    - 힐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시에는 치유의 명약을 사용하고
     자신이 위험한 경우에는 회복 물약을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생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