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개똥철학)마이장인 vs 정복자헤카림 하이라이트.gif

이번 장인의 상대는 정복자 헤카림.

탑게의 누군가가 정복자헤카림이 뜰 것이라 했는데

얼마나 대단한지 장인이 한번 평가해보겠다.

정복자룬이 좋으냐? 라고 묻는다면

드레이븐은 드니까 좋다. 라고 대답하겠다. 

내 아이디어는 아니고 원게 누군가가 말한 거지만.

변화는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

장인은 이미 강한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겠는가?

일단 헤카림 자체가 상대한테 안따이려면

유체화가 아니라 점멸을 들어야 한다.

장인시리즈 헤카림편을 참조바란다. 장인도 점멸든다.

샤코 무시하지 마라 존내 세다.

언제나처럼 선템은 몰락.

선템 무대가는 사람이 많이 보이는데 몰락이 제일 나은 거 같다.

정복자타이밍의 풀차지 돌진이라..

꽤 매섭지만 당한 건 이번 한번으로 하겠다.

아직 더 보여줄 것이 남아 있는가?

없다면.. 이제부터 자네에겐 지옥의 시간이 펼쳐질 것이다.

빌지워터 완성.

험난한 탑라인, 고작 그것 하나론 살아남을 수 없다.

약하면 약할수록,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E.N.D. 헤카림..!!

네가 약한 게 아니다, 세상이 비합리적인 것이다.

장인이라고 어찌 처음부터 강했겠는가.

약하다는 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것, 부단히 단련해야할 것이다.

곡궁 완성.

이것이 세상이다.

넘쳐나는 과잉 속에도, 결핍한 자를 철저히 외면하고 배척하는 

이 현실이 세상이란 말이다.

그러나 세상은 나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바꾸어나갈 수 있다.

승리보다 중요한 그것을 이제부터 보여주겠다.

명심해라. 세상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그러나 딱 하나 불변하는 게 있다.

장인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것.

안 그래도 약한데, 안 그래도 불리한데..

무자비하게 궁까지 빠지게 만든 적 정글러.. 

세상은 이다지도 약자에게 가혹하단 말인가?

다음엔 '실수'하지 않을테니 조심하라구.

몰락완성, 다음 템은 블클.

마이 궁쿨 너무 김. 60초 고정으로 해줘야함(뻔뻔).

탐망완성.

헤카림 집공들고 몰락가면 딜잘나옴. 몸이 약해서 그렇지.

전령을 잡을 때마다

이게 피오라 약점터뜨리는 기분일까? 라고 생각하곤 한다.

헤카림의 장점 : 기동력이 좋다. 벽은 못 넘지만. 

바뀌기 시작한 장인에 대한 여론이 보이는가?

세상은 나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바꾸어나갈 수 있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노력, 노력, 노력. 소위 꼰대들의 입버릇이지만,

어차피 삶은 무엇을 하든 간에 노력의 연속이다. 노오력하며 살자.

블클사려고 했는데 

딱 3000원 있어서 구인수샀다.

역시 스승님은 틀리지 않았어..!!

복수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본좌는 그걸 원한다. 더 강해져서 본좌를 잡으러 오거라.

미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블클완성.

잘난 체가 아니다. 잘난 것이다(극진지).

맬모나 처형인같은거 가면 템트리 꼬이는데 그냥 가야겠다. 

협곡을 질주하는 헤카림.

역시 헤카림.. '정말(正馬)' 빠르다...!!

무대가고 싶었는데 결국 맬모갔다.

샤코가 딜템 두개밖에 안나왔는데 정말 아프다..

내친 김에 처형인도 간다.

장인은 오직 장인이 할 일을 행할 뿐.

포탑을 미는데 킬따윈 필요없는 것이다.

롤은 본질적으로 건물부수는 게임.

추진력과 우직함만 있으면 승리는 알아서 따라온다.

적 기지를 제 안방처럼 드나들며 적들을 도륙내는 장인..!!

신발팔고 팬댄완성.

넥서스를 부수면 우리의 승리,

나를 죽이면 너희들의 승리로 정한다.

미드마저 고속도로낸 장인.

이어지는 솔바론 선언!!??

내가 강해지는 것,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법이다.

28분, 필멸자의 운명을 끝으로 풀템달성.

느려. 너무 느리단 말이다.

넥서스를 부쉈으니 '우리'의 승리다.

내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마이가 너무 세서 재미없다. 

앞으로 마이는 자제하게 될 것 같다.

한줄 요약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다. 힘내라 헤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