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추억이 된듯한 분들이 그립네요.

친근했던 롤 bj분들과 직원분들덕에

매일 인벤을 찾아와서 롤방송을 보고 했었는데,

정말 일하는 시간 외엔 인벤 방송들을 보곤 했었던듯.

 

네클릿님을 시작으로 놀자님, 라오칭님, 니드님, 레디다님.

그리고 헤카림 장인이었던 데카님에,

인벤져스로 함께 활동하신 많은 분들.

팀장님에 세피님에 아무무로 웃음을 주셨던 직원분들.

홍일점이기도 했던 하음님까지.

 

아직도 가끔 들러 예전 롤 방송들을 보며 웃곤 하네요.

모든 분들 잘지내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합니다.